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지난 8일 꿈자람공동육아방 배봉산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꿈자람공동육아방 배봉산점은 한천로43길 12-14, 배봉산 숲속도서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에는 북카페형 도서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공동육아방은 영유아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이 제공되며, 양육자 간 자조모임 및 소통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관련 공동육아방에 대한 자세한 이용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대문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