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 파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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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 파견 지원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10.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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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후 30일까지 신청

양천구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후 건강관리사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기한 준수하여 신청해야 하며,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시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산후 건강관리서비스는 출산 후 60일 이내, 5일에서 2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산모의 영양, 부종, 위생 등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건강상태, 청결, 수유, 예방접종 지원 및 가사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http://www.socialservice.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세부 지원기준 및 구비서류 등은 보건소 홈페이지나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2-262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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