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2동 제3회 행복마실대잔치에서도 열띤 호응 받아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송병곤) 엔젤스(Angels) 공연단은 26일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전통문화행사인 제29회 청룡문화제에서 공연활동을 펼쳐 관객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와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날 용두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에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노래교실 강사와 회원들이 참석해서 본인들이 평소에 쌓은 노래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기부했다. 엔젤스공연단이 제29회 청룡문화제 행사에서 재능기부로 열띤 문화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행사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내년에도 또 공연을 해 주길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늦가을의 정취가 흠뻑 묻어나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되어 관객들이 추위를 탔으나 공연단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추위를 잊게 했다.
동대문지사 송병곤 지사장은 "마사회 동대문지사 엔젤스 문화공연단이 청룡문화제 등 동대문구 지역사회 내 문화 및 복지 수요에 대해 재능기부 활동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엔젤스공연단은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마사회 동대문지사 엔젤스 문화공연단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3회 동대문구 이문2동 행복마실대잔치에서 열정적인 공연으로 1천여명의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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