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배봉산근린공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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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배봉산근린공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11.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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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15 국회의원 선거 대비 기부행위 제한 홍보
배봉산근린공원에서 주민들이 선거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16일 배봉산근린공원에서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행위 제한사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관위의 캠페인은 배봉산근린공원 숲속도서관 개관과 가을나들이 명소인 배봉산근린공원에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하는 것을 착안해 유권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선거사진을 전시하고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투표체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아울러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유권자들이 직접 사전투표를 체험해 올바른 투표절차,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이와 함께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함으로써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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