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배관 및 설비, 바닥 타일 등 교체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신월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월문화체육센터는 그동안 지적돼 왔던 수영장 문제들을 이번 공사로 안전사고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된 배관 및 설비 교체, 바닥 타일을 교체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해 남녀 샤워장 선반 교체, 수영장 내 화장실 용기 교체 등 시설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오 성 관장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신월문화체육센터가 증가하는 여가와 문화,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과 여가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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