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집행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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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집행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12.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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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하고 투명한 사회봉사 집행 지속되도록 마련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11일 관내 27개 사회봉사 협력기관 책임자를 초청해 2019년도 사회봉사집행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 집행협력기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준법지원센터와 각 협력기관 간 유기적인 집행체계를 유지하여 엄정하고 투명한 사회봉사 집행이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력기관 책임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수범ᄒᆞ미담사례를 공유하는 등 좀 더 집행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도 이뤄졌다.

아울러 서울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엄정하면서도 투명한 집행이 봉사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식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시 또는 연중 안정적으로 사회봉사 인력을 지원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은 서울준법지원센터에 신청해 국민공모 인력지원 또는 협력기관 지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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