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구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한다.
동대문구창업지원센터는 기술력, 꿈과 패기가 있는 창업자, 예비창업자, 창업 초기 기업체가 사업 초기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 첫 입주를 시작한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20개 기업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 입주 모집대상은 벤처기업을 설립하려는 자나 입주신청일 현재 중소·벤처기업을 설립한 날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로, 벤처 및 연구개발업종,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업종, 게임·애니메이션 등 고부가가치산업, 정보통신, 전기전자, 환경·바이오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업체나 창업자, 예비창업자다.
아울러 동대문구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새로운 입주자는 심의를 거쳐 입주자로 선정된 업체나 개인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개별 호실의 퇴거 상황에 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모집 공고는 2019년 12월 31까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신청 접수는 구청 경제진흥과에서 실시한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