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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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 성동신문
  • 승인 2017.0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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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간담회 실시
24일 서울병무청 본관 앞에서 청춘예찬 기자단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4일(금) 청사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9기 병무홍보요원 ‘청춘예찬 기자단’(서울지역) 간담회를 실시했다.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 채널 확보를 위해 200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춘예찬 기자단은 대학생기자, 곰신(애인)기자, 부모기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무청 주요행사 및 정책현장 동행 취재 등 정책기자단으로 병역정책 알리미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아들의 군입대로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여 4년차에 접어든 김진순 부모기자는 “병역이행 현장에서 취재한 내용을 홍보하는 기자단 활동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며 더 활발한 활동으로 아들같은 병역의무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어 인생에 플러스가 되는 군복무가 될 수 있도록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평연 청장은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병무청에 전달하고 주요 병역정책 등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홍보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청춘예찬 기자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 활발한 활동으로 국민과 소통 공감할 수 있도록 병무청과 국민의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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