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SELPD와 HS88임직원이 함께 진행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에서는 지난 10일 건강한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건강보조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SELPD와 HS88임직원이 함께했다.
SELPD와 HS88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전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건강식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집중 관리 대상 어르신 10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집중관리 대상 어르신 10가정은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고,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가정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욕구가 있는 대상자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어르신들은 “건강이 안 좋아져서 나 스스로도 관리하고 해야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구입하지 못한 건강식품을 후원받아서 좋아요. 이거 먹으면서 저 또한 건강관리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복지관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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