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김재진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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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김재진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 박성열기자
  • 승인 2022.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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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용주의원, 고기판의장, 김재진의원
좌로부터 이용주의원, 고기판의장, 김재진의원

구의회 이용주 의원(당산1, 양평12)과 김재진 의원(영등포본동, 신길3)15일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사회 전반에 헌신해 의정 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자치구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고기판 의장이 전수했다.

이용주 의원은 1991년 제1대 영등포구의회 구의원을 시작으로 1,2,4,7,8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7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 7대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영등포() 당협 수석부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증진에 앞장 서왔다.

특히, 이용주 의원은 아동 및 청소년 교육 활동에 관심이 많아 명품교육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고자 다양한 정책을 적극 지원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투자와 쾌적한 학교 환경 시설 개선 등에 기여한 공이 커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용주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명품교육도시 영등포구를 위해 더욱 노력해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재진 의원은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고자 지역현안에 대해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며,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조언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진 의원은 구민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항상 형식에 얽매이기 보다는 주민의 눈높이에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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