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김명숙 의원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관련 어린이집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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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김명숙 의원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관련 어린이집 현장 활동
  • 서울로컬뉴스 안인철 기자 기자
  • 승인 2017.05.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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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정식 의원과 김명숙 의원이 지난 5월 18일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정식 의원과 김명숙 의원이 공동발의로 개정 준비 중인 ‘강북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영유아의 간접흡연방지를 위해 현재 조례에는 누락 되어 있는 어린이집에 대해 어린이집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간접흡연 피해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유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방문한 현장 활동에서 김명숙 의원과 이정식 의원은 보건소 관계자와 함께 조례 개정안 내용의 실효성과 조례 시행 시 발생 가능 문제점 등에 대해 어린이집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활성화와 보육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얘기를 나누고 현장 활동을 마친 김명숙 의원과 이정식 의원은 “저출산의 시대를 맞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생하고 계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강북구의 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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