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지역 찾아 자원봉사자 및 수재민 격려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수해복구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을 위해 2차례에 걸쳐 간식을 전달했다.
8월 12일 신대방1동 주민센터, 서울경찰청 의경팀, 수방사 병사팀, 한전 직원팀, 상도3동 주민센터,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사당종합체육관 등에 ‘감자야채샌드위치, 파인애플, 생수’를 포장하여 450세트를 제공했다. 파인애플은 30박스 후원을 통해 지원했다.
8월 17일에는 제2차 간식을 준비해 동작구청 기동대 및 상도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감자야채샌드위치, 냉커피’ 150세트를 직원들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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