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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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10.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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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3() 1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자치구 생활예술 동아리 참여시민,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문화재단의 통합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가을축제 중 하나로, 생활예술 동아리 공연(댄스, 난타, 밴드 등), 전시(공예, 회화, 사진 등) 등으로 꾸며지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서울문화재단은 그간 지속해온 축제와 새로운 축제들을 하나로 모아 사계절 내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기억되기 위해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슬로건과 함께 <아트페스티벌_서울> 통합 축제 브랜드를 발표한 바 있다. 내년 본격 운영에 앞서 올해는 <아트페스티벌_서울> 가을・겨울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시민예술가들의 공연・전시 외에도 스트릿댄스(댄스그룹 락앤롤 크루와 시민 50) 합창(성악가 우주호와 시민 100) 오케스트라(지휘자 안두현과 시민 100) 등 시민과 예술가의 협업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와 예술 속에서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있는 시민 예술가들을 격려하며,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 시민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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