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교육
상태바
區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 교육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6.13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범음식점·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동대문구에서는 지난달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한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시행에 맞춰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보건위생과에서는 97개에 이르는 자율평가 항목을 업주 스스로 검증하여 신청하여야 하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위생등급제 완전정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시행된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업주가 직접 등급을 정하여(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에 맞는 자율점검표와 등급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 평가를 시행하고 취득 점수가 85점인 경우 해당 등급을 지정한다.

아울러 교육은 현장평가를 담당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조아라 연구원이 직접 실시했으며, 위생등급제 평가 항목 설명 및 현장평가 포인트 등을 교육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는 교육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위생등급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을 상대로 사전컨설팅을 개별적으로 실시하고, 위생등급제의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2127-4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