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취임 이후 공단 주요 사업장 방문으로 현장점검 실시 및 고충 청취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취임 이후 공단 운영 사업 파악과 현장 안전점검, 그리고 직원 고충 청취를 위해 주요 사업장 총 36개(탄천주차장, 견인보관소, 강남스포츠센터, 대치평생학습관 등)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최근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단 사업장 내 재난안전관리방안 및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 계획 등 안전사고 대응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 및 직원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공단을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 해결의 답을 찾는 현장중심, 소통공감 행정을 몸소 실천해 나가겠다”며 공단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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