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대신기술능력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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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대신기술능력개발원과 산학협력 체결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12.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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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산업 발전·건강한 다문화사회 조성 기여 협약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달 30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대신기술능력개발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진심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 및 건강한 다문화사회 조성 기여를 위한 목적으로 아래의 사항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운영지원 및 상호협력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진심 인재 취업 지원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및 외국인 주민 대상의 다문화 직업교육 및 K-Culture Festival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다.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직업 훈련 기관의 대표 선두 주자인 대신기술능력개발원과 함께 직업 교육 기관인 우리 대학이 뜻깊은 협약을 해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역사를 유지한다는 건 그만큼 명성이 있고 탄탄한 기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해 더욱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의료 정보 및 IT, 뷰티와 관련된 부분으로 서로 상생하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기술능력개발원의 허혜경 학교장은 인사말에서 "협약식을 많이 했지만 총장님을 통한 모습에서 가장 진정성이 있는 협약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직업 훈련 기관들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고,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이 협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애쓴 김록환 글로벌 다문화 교육본부장님께도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협약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신기술능력개발원은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IT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 직업훈련기관 최초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 국무총리표창, 노동부장관표창, 강동구청장표창 등 수상한 공신력 있는 우수 훈련기관이다. 정부의 직무능력표준(NCS)과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기술 수준을 100% 교육에 반영한 최신(실무)교육 시스템 설비를 갖추고 지식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입학, 교육, 수료, ·창업 등에 관한 모든 일정을 T-FESS(Total-Full Employment Service System)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One Stop 교육 시스템을 갖추어 사후 관리를 통한 수료자 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삼육보건대학교에서는 박두한 총장, 김종춘 산학협력단장, 김록환 글로벌다문화교육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대신기술능력개발원에서는 허혜경 학교장, 박성경 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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