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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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리모델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12.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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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소통하는 특화 공간으로 새단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다사랑행복센터(청계천로 521) 7층에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11월 재오픈했다.

동대문구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신한꿈도담터 129)은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공적돌봄시설과 함께 '초등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특화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신한꿈도담터)은 기존 유아대상 프로그램은 물론 친환경 자재로 만든 돌봄공간에서 초등학생의 정서발달과 성장에 맞는 교구·장난감을 지원하며, 아동 눈높이에 맞는 아동 수학지원 프로젝트, 코딩교육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불어 구는 현재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1호점 리모델링으로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이용가능한 시설로 탈바꿈했다.

한편 동대문구가족센터 한미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하는 돌봄문화가 건강하게 확산·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대문구 공동육아나눔터 이용문의는 해당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070-7422-6635, 2호점 070-7422-66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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