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전인수 의원,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기초의회 부문 ‘행정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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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전인수 의원, 2022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기초의회 부문 ‘행정대상’수상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12.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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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8, 9대 의원으로 주민친화적인 행정중심 의정활동 평가
전인수 구의원
전인수 구의원

강남구의회 전인수 의원(국민의힘·신사동, 논현1동)이 지난 10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전인수 의원은 2018년 제8대 강남구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그동안 180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강남구민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남구 임시조직 설치 규탄, 적정한 주택가격산정제도 마련 촉구, 부동산 공시가격인상 철회 촉구,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반대, 노면표시 반사재료 사후관리 촉구 등 적극적인‘5분발언’을 통해 다양한 민생 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였으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을 대표발의하며 구민의 실질적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미디어그룹더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및 개인의 업적을 기리고 널리 알리면서 우리 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참신성, 성실성, 인지도(적합성), 지역발전 공헌도를 평가해 채점한 뒤 형평성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전인수 의원은 제9대 강남구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의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의회 문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구민의 뜻을 이어받아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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