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수급난 해소위해 직원 적극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달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메디체크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서 4월 13일 기준 전체 혈액 보유량은 3.5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보다 현혈이 필요한 시점이다. 건협 서울동부는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아울러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혈액 수급난으로 인해 헌혈이 필요한 시기에 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헌혈 캠페인에 함께하였다.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매년 헌혈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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