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내년 창립 60주년 맞아 BI·캐릭터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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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내년 창립 60주년 맞아 BI·캐릭터 새 단장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08.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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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건강증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더 큰 도약 의미 담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은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변경된 BI ‘MEDI CHECK(메디체크)’와 캐릭터 뿌기또기를 선보였다. 건협은 건강검진·건강증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향한 더 큰 도약을 위해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협회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의미하는 BI ‘MEDI CHECK’는 치료와 예방 그리고 건강 증진의 의미까지 확장해 리뉴얼 됐다. BI 심벌 마크는 역동성과 미래 지향적 의미를 담은 직선으로 곧게 표현하고, 색상을 조정해 시각적 효과를 강화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지털 매체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보완됐다.

캐릭터 중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뿌기는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찬찬히 그리고 꼼꼼하게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토끼를 모티브로 한 또기는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질병 예방과 신속한 치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뿌기와 또기는 동글동글한 외모와 친근함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한 홍보에도 나선다. 채혈, 내시경 등 건강검진을 받는 여러 가지 응용 동작은 고객에게 검진 항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는 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이외에도 SNS 등 매체의 영상, 이미지 콘텐츠 제작에 활용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건강 도우미로서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리뉴얼된 BI ‘MEDI CHECK’와 뿌기·또기 캐릭터는 건협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구하는 방향을 상징화한 것이라며 디지털 사용이 많은 환경과 캐릭터에 친숙한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리뉴얼 BI와 새로운 캐릭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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