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든 EM흙공 던져 하천바닥 오염물질 제거로 수질 개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양천구청·새마을운동 양천구지회 동참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양천구청·새마을운동 양천구지회 동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24일 지역 하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가졌다.
하천 유역의 산업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름철 녹조 현상 심화로 하천 주변의 악취 발생 및 오염도가 증가하는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수질 개선과 생물 서식처 향상 등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흙공’을 던져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는 건협 서부지부 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양천구청, 새마을운동 양천구지회가 함께했다.
건협 서부지부는 지역 하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얻는 환경정화 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 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 발견 사업’, 독거 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사회공헌 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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