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양식당 포타제, 한가위 맞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일요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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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양식당 포타제, 한가위 맞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일요일’ 선물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3.09.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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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저소득 가정 초청해 외식 나눔
9월 24일 금천구 가산동 소재 ‘포타제’에서 ‘맛있는 일요일’ 외식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9월 24일 금천구 가산동 소재 ‘포타제’에서 ‘맛있는 일요일’ 외식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24일 가산동 양식당 포타제(POTAGER)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역 아이들에게 외식 나눔을 했다고 밝혔다.

㈜이든에프엔비 나도선 회장이 운영하는 포타제는 올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저소득 가정을 초청해 ‘행복한 가정의 맛있는 일요일’이라는 주제로 외식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부모 45명이 참석해 피자, 파스타 등을 맛있게 먹었다. 나도선 회장은 “지역 내 가정에 행복하고 맛있는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외식 잔치를 열어 명절 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이든에프엔비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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