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이 4년째 동문장애인복지관 지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의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이 지난달 25일 휘경동 소재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신지식인봉사단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햅쌀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윤희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을 비롯해,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기범 봉사단 대외협력팀장 등 단원, 진태진 관장 등 복지관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사랑의 쌀은 김두일 삼도전기에너지 대표(한국신지식인협회 부회장)가 4년째 후원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아울러 한윤희 봉사단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된 기쁨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태진 동문장애인복지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큰 사랑을 나눠주시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신지식인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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