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찾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비전과 꿈꾸는아이들 파트너십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 이경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지난 6년간(2018~2023) 진행된 꿈꾸는아이들 1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24년에 신규 아동 모집으로 진행될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에 대한 계획을 합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은 아동이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에 따른 단계별 진로 및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당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아동들이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를 통해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