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관 의원 5분 자유발언, 층간소음 대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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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관 의원 5분 자유발언, 층간소음 대책 제안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1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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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관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이경관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관악구의회 이경관 의원(신사동, 조원동, 미성동)은 지난 1120일 열린 제294회 관악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층간소음 대책을 모색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경관 의원은 층간소음을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현장 부실시공, 주택 건설 기준 위반 등이 꼽힌다고 한다면서 실질적으로 층간소음을 해소시키기 위해선 설계, 지공, 감리 등 모든 건축 단계에 대해 철저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척야만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광명시는 지난 3월부터 광명시형 층간소음 저감대책을 추진하여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바닥구조의 시공 지침을 세부화하고, 감리자 점검표 마련과 함께 지공 후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등 4단계로 진행하여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구도 향후 건축되는 건물들에 대해서는 해당 4단계 층간소음 저감대책을 벤치마킹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경관 의원은 "설계할 때부터 시공감리까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세부적인 가이드라인과 검측 기준을 만들고 이를 준수하는 절차 마련 및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해야만 하며, 납품 자재 품질 점검은 물론 시공 후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결과가 사전인증제 등급보다 하양되거나 기준 데시벨 이상인 경우 이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보다 나은 관악구 입주민의 행복한 주거환경을 보장해 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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