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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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시설관리공단,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12.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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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치안활동, 취약계층 후원금 지원 등 지역사회·약자 위한 활동 인정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023년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총 3개 심사 영역에서 7개 분야와 20개 심사지표로 평가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진-김성진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공단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성진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공단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서구시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 활동 재난지역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 후원금 지원 장애인 문화·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트레킹 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약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1년 이래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김성진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이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내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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