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전 강서구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서구갑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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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전 강서구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서구갑 예비후보 등록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1.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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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도심 균형 발전 청사진 제시하고파”

더불어민주당 윤유선 전 강서구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갑 지역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발표한 제14차 예비후보 검증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다음 날 선관위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윤 예비후보는 “4년에 한 번 국회의원이 바뀌면서 일관된 청사진이 없어, 특히 강서갑 지역이 불균형 발전을 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강서갑 지역에서 결혼 전부터 터를 잡고 30여 년간 가족을 이루고 살아온 지역 주임임을 강조하며, “과거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 강서갑의 공동체 환경을 되살리고,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고민을 폭넓게 제시하고 발로 뛰며 채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유선 예비후보는 제8대 강서구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정책자문위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2022년부터는 강서화곡중앙시장 안에 복합문화공간을 겸한 독립서점 화서가를 열고 구민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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