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레트로트 160팩 후원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5월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운회(회장 송재국)로부터 삼계탕 레트로트 160팩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자운회는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고운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올해로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3년째 인연을 맺고 있으며 지난 2월 설맞이 한우 갈비탕 후원에 이어 올해 어버이의 날에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재국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주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자운회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이번 후원의 의미를 전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매년 자운회에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에 홀로 가정의 달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올해도 자운회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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