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단체공연, 체험부스(30개) 운영 등
서대문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해 지난 30일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 주관하며 서대문구가 후원했다.
‘행복 100% 서대문과 나누다: 일상을 나누다, 내일을 나누다’란 슬로건 아래 기념식, 단체공연, 체험부스(30개) 운영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장애인식개선 체험 부스 ‘일상을 나누다’에서는 장애인을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장애인 고용 촉진과 취업 상담을 위한 일자리부스 ‘내일을 나누다’도 마련됐다.
이날 오후 13시 30분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21명이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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