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안다.
천지(天知) 지지(地知) 자지(子知) 아지(我知)
“십팔사략(十八史略)” 중에서 응용된 글을 상기시키는 어원이다.
하늘을 속일 수 없고 자신의 마음자리는 그 누구도 헤아리지 못하지만,
자연과 하늘의 섭리는 투명한 거울과 같은 것이다.
무심으로 떨어지는 목련화의 설화
낙화의 비애를 바라보면서
무상의 세월 앞에 선, 자신을 되돌아본다.
감성철학자 ― 힐링 치유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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