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민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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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민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 성황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11.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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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창립 14주년, 풍성한 공연 실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체육문화시설 이용회원과 동대문구민들을 대상으로 구민회관 강당에서 지난달 27일 공단 창립 14주년 기념 '동대문구민 어울림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유아체능단의 지신밟기 특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문화페스티벌은 동대문구민체육센터, 이문체육문화센터, 동대문구체육관 등의 회원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작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벨리댄스, 유아발레, 리듬체조, 재즈댄스, 한국무용 등 9개 팀의 훌륭한 공연과 스트릿댄스, 살사댄스 등 4개 특별 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회원들의 ▲캘리그라피, 창의 미술 작품 전시회 ▲지역 주민의 플리마켓 ▲팝콘, 솜사탕 나눔 ▲타투 스티커 체험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로 풍성하게 열렸다. 특히 주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과 공단이 함께 어울리는 페스티벌로 발돋움했다.

아울러 이번 문화페스티벌은 개최 10주년을 기념하여 페스티벌의 명칭을 주민 공모한 결과, 응모된 25건 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구민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잘 표현한 '동대문구민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로 선정 됐다.

한편, '구민 어울림 문화페스티벌' 전체 공연은 11월 4일부터 2주간 오후 2시에 CMB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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