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가부 평가 우수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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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가부 평가 우수센터 선정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12.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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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지원법으로 실시 평가, 최종결과 A등급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지은)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 최종결과 A등급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 전반을 평가하고, 상담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적절성 등을 분석해 CYS-Net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종합적인 사업 운영 평가를 통해 향후 전반적인 청소년상담복지 서비스의 질적인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평가방법은 현장평가단, 중앙평가단, 총괄평가위원회로 구성해 ▲위기청소년지원 기반조성, ▲센터의 사업인프라, ▲센터운영성과, ▲센터운영사례, 4개 영역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센터 최종 평가등급은 5등급(S, A, B, C, D)으로 분류했다.

아울러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0점 이상 90점 미만 A등급으로 우수센터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우수센터에 선정된 동대문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동대문구로부터 (사)참만남가족운동이 수탁받아 2011년 12월에 개소한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다양한 자원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치·운영되는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상담·보호·자립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전국 225개소가 설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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