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 2021년 한 해 계약심사를 통해 총 94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 용역, 물품 구매)의 입찰 또는 계약 전, 발주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지방재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다. 발주부서 직원 대상 설문조사, 용역 심사대상 금액 상향, 심사기간 단축 등 노력 돋보여영등포구의 원가심사 기준금액은 공사 1천만 원 이상, 용역 1천만 원 이상, 물품 구매 5백만 원 이상으로, 지난 한 해 △공사 381건 △용역 364건 △물품 구매 265건 등 총 1,010건 813억여 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총 94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절감된 예산은 구정 주요사업에 재투자하여 합리적이고도 유연한 재정 운용을 도모하고, 결과적으로 구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구는, 지난해 3월 발주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야별 업무 지침, 관련 규정, 원가절감 사례가 담긴 참고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원활한 계약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힘썼다. 또한,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용역심사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심사대상 금액을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특정기간 심사 단축 운영을 통하여 사업의 조기발주와 신속 집행을 도모하기도 했다.2010년 계약심사 첫 도입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총 120억 절감액 달성지속적인 업무개선과 직원 소통, 우수사례 공유에 힘쓴 것과 더불어 학술연구, 대규모 공사 등의 전문 분야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예산 절감을 위한 총체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한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의 절감 금액이 총 120억 원에 달하며 재정 건전성 강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꼼꼼하고 빈틈없는 계약심사 제도의 운영으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구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감액 위주의 심사보다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가분석을 통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12 09:30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 구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공유재산 비대면 대부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이란 지방자치단체 소유로 된 재산으로서, 그중 일반재산을 지방자치단체 외의 자가 유․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정해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1~3년 주기로 갱신하고 있다. 대부계약 갱신 신청 시, 기존에는 구청에 직접 서류를 제출하고 계약 체결 후 재차 방문해 계약서, 고지서 등을 수령해야만 했다.기존 대면 신청을 우편·팩스·이메일로 확대, 수수료 납부도 계좌이체로이에 구는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방법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대부계약 방식을 개선했다. 대면 계약만 가능하던 기존 방식에서 비대면 계약으로 민원인 선택의 폭을 넓히고, 수수료 및 대부료도 계좌이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계약 만료일 1개월 전 계약 방식에 대한 유선 안내 후 비대면 계약을 원할 경우 팩스와 우편, 이메일을 통해 대부계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계약 체결과 대부료 납부, 계약서 교부까지의 모든 과정은 우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언택트 시대, 비대면 행정서비스로 민원 편의 증대구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올해 대부 기간이 끝나는 공유재산을 대상으로 비대면 대부계약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대부재산 무단점유 등 위법행위를 점검하고 보존 가치가 없는 미활용 재산은 실수요자에 적극적인 매각을 추진하는 한편, 실태조사 실시,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 및 징수, 누락 재산 발굴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채현일 구청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계약 방식을 비대면으로 확대하게 됐다”라며 “구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구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12 09:26
△당산1동 영등포구청 별관 푸드뱅크․마켓에서 운영 중인 0원마켓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 누구나 3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영원마켓이 어느덧 개관 1주년을 맞고 취약가구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영원마켓은 긴급지원, 기초수급탈락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푸드뱅크와 달리,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상 생필품 점포다.1천 200여 회의 복지상담, 300명 이상에 복지서비스 지원지난해 1월 18일 처음으로 문을 연 이후, 쌀, 라면과 같은 식료품과 휴지, 샴푸와 같은 생활필수품을 일정 금액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가구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 1년간 3,900여 명이 영원마켓을 방문해 6,200회 가량의 물품을 지원받았으며, 이 중 2,300여 명의 구민은 마켓을 2차례 이상 방문했다고 밝혔다.영원마켓의 운영 지침상 2회 이상의 방문자에게는 동주민센터의 복지 상담과 연계해 대상자 상황에 걸맞은 복지 혜택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이에 구는, 영원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복지상담은 1월 10일 기준 총 1,177회 실시됐으며, 공공 복지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은 55명, 추가 물품지원이나 일자리 상담 등의 기타 서비스를 연계받은 사람은 총 259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달리 덥고 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구민이 없도록 냉·온풍기, 전기장판, 핫팩 및 계절의류 등을 다량 비치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과 식음료, 의류, 패션잡화도 부족함 없이 제공하고 있다. 계절물품, 위생용품 비치…지원품목 5가지로 확대해 편의제공△당산1동 영등포구청 별관 푸드뱅크․마켓에서 운영 중인 0원마켓 내부 모습 향후 구는 기존의 4가지 지원 품목을 5가지 품목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취약가구가 방문할 수 있도록 영원마켓의 이용 홍보와 지원 물품 다양화에 힘써나갈 방침이다. 영원마켓은 ▲선유동1로 80(당산1동, 1호점) ▲도신로54길 9-17(신길1동, 2호점) ▲신길로8길 7(신길6동, 3호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만 원 상당의 물품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영원마켓의 이용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물품 기부, 후원을 희망하는 구민 또는 기업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2670-4196~7)로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1년간 영원마켓의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원마켓이 생계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전하고 삶의 희망을 되새기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11 09:58
남부교육지원청.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은 자녀의 학습 지도 및 코칭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지원하는 「2021 맞춤형 학부모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구랍 11월 10일~ 12월 23일(목)까지 6주간 운영했다. 「맞춤형 학부모 학습상담 프로그램」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학부모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학습·정서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의 기본학력 향상을 지원하며 나아가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생의 학습회복 및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남부교육지원청은 상담 내용 및 상담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3개 구(영등포, 구로, 금천구)별 심리상담 전문기관과 연계해 상담사와 학부모의 맞춤형 1:1 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학부모의 희망에 따라 대면, 비대면, 유선 혹은 학부모, 학생, 학부모-학생 동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여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특히 비대면 상담을 통해 방문이 어렵거나 자가 격리 중인 학부모에게도 꾸준한 상담 회기를 지원하고자 했다. 「맞춤형 학부모 학습상담 프로그램」운영 결과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56명이 신청하여 개인당 5회기 내외의 상담 활동을 완료했다. 학부모 학습상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관계자 사전 연수를 실시해 상담 운영 과정을 안내하고 지원했으며, 상담 기간 중에는 업무 협의 창구를 개설하여 상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꾸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한 조언과 전문가의 객관적인 방향제시가 좋았으며, 아이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갖도록 조언을 받아 실제 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었다” ,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고 아이의 장점을 스스로 찾게 도와주셔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상담을 진행한 상담사 역시 “양육과 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상담 후기를 남겼다. 상담 활동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 결과, 응답자 90%이상의 학부모들이 상담이 맞춤형으로 설계·진행되었고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비대면 상담 및 자녀 동반 상담 등 학부모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상담 진행이 좋았다고 응답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상담 후기 분석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들에 대한 사례 관리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10 11:30
관련 포스터.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YDP미래평생학습관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의 사회‧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명사특강 ‘YDP 영.특.한 아카데미’를 오는 1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Y.D.P 영특한 아카데미’는 매월 1회씩 문화·인문·건강·4차산업 등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평생학습 특강으로, 관심있는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트렌드코리아 공저자 이준영 교수, 2차 백신접종 완료자 50명 대상 대면 강의올해 아카데미의 첫 특강은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이자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의 이준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2022년을 사로잡을 트렌드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강연에서는 2022년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의 징후, 2022년 10대 트렌드 키워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변화와 흐름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법을 모색해본다.강연은 대림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5층 YDP홀에서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주민 50명과 함께 대면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좌석간 거리두기, 실내 소독 및 주기적 환기 등 방역지침과 마스크 의무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방침이다.다양한 문화‧인문학 명사 특강의 운영으로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힘쓸 것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1월 4일부터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평생교육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와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등포구 YDP미래평생학습관(☎2670-7581)로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2022년을 선도할 새로운 트렌드를 한 눈에 알아보고 다가오는 변화의 흐름을 지혜롭게 맞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에 힘써,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05 09:40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생활 방역 강화를 위한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생산적․지속적 일자리 사업을 통해 민간 취업으로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우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개 사업에서 총 13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자원재생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방치자전거 수거 및 수리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이며, 근무기간은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다.자원재생, 마을가꾸기,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생활방역 서비스 제공 등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 이내로, 시급 9,160원과 주휴수당, 간식비가 별도 지급되며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67명의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후에는 2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4개월 동안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관내 복지시설,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구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 방역서비스 제공 및 방역점검 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근로조건은 1일 4시간~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사업부서 사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급여조건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동일하다.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로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 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지역공동체 및 방역일자리 사업 모두 동일 기간 내 두 개 이상의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며, 접수 시작일 이후 전일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지역공동체 12일까지, 지역방역 7일까지선발 발표는 오는 28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발 대상자에게 사업 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또는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02-2670-3441)로 문의하면 된다.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방역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가계 안정과 고용회복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취업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05 09:35
김영주 국회의원 김영주 국회의원(갑·더불어민주당)은 4일 2022년 영등포갑 관내 23개 초중고 환경개선 사업 예산으로 총 135억 원, 제2세종문화회관 설계비로 총 5억 원의 서울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학교 환경개선 사업 예산은 교실, 복도, 외벽, 운동장, 통행로 등 환경개선 예산으로 관내 학교에서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예산으로 선정됐다.학교별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당산초 교육시설 환경개선 등 3.4억 원 △ 당서초 급식실, 특별교실 증축 등 82억 원 △당중초 정문 및 교실 환경개선 등 1.1억 원 △문래초 방송장비 및 특별교실 개선 등 2.6억 원 △선유초 운동장·교육시설 환경 개선 등 1.6억 원 △영등포초 강당, 유치원 외벽 개선 등 5.5억 원 △영문초 특별교실·다목적실 환경개선 등 11억 원 △영원초 멀티미디어 교실 조성 3억 원 등이다. 또 △당산서중 조리 기구 등 구입 2천만 원 △당산중 본관동·별관동 균열보수 등 1천만 원 △문래중 정보화동 외벽 보수 2억 원 △선유중 교육시설 환경개선 6천만 원 △양화중 교실·복도 환경개선 등 1.3억 원 △영원중 외벽 및 교실 환경개선 등 8.2억 원 △관악고 의자 교체, 통행로 개선 등 2.1억 원 △선유고 진로진학실 환경개선 등 1.7억 원 △영등포여고 생태학습공간 조성 등 5.3억 원 △한강미디어고 교육시설 환경 개선 등 3.1억 원이다.김영주 의원은 “2005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학부모 간담회를 갖고 있는데, 올해 역시 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건의한 사업 대부분이 내년 서울시 예산에 반영됐다” 며 “새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2세종문화회관도 계속 사업으로 설계비 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제2세종문화회관 국제현상공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04 13:22
김경석 대변인(국민의힘, 서울시당) 사람들은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고수(高手)와 하수(下手)란 말을 한다. 필자는 우리 인생을 고수의 인생과 하수의 인생으로 구분해 보고 싶다. 고수의 인생이란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을 즐겁고 자유롭게 리드하며 사는 것이고 하수의 인생이란 부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을 마지못해 피동적으로 사는 인생이라고 생각한다.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수(高手)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할 것이다. 그럼 고수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자유(自由)가 아닌가! 자유가 있는 곳에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행복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한가?일제 36년 통치와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자유와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주국방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근대화를 이룩하여 세계경제 10대 강국으로 도약하였다. 이 시기에 대한민국 국민하면 ‘근면’, ‘성실’, ‘끈기’, ‘협동’을 연상케 한다.그러나 급속한 경제발전과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우리 국민들은 개인 이기주의와 평등의 늪에 빠져 나태하기 시작했다. 또한 힘든 일을 회피하고 상식과 도덕, 공정이 무너지는 사회가 되었다. 특히 촛불정신으로 탄생했다고 주장하는 문제인 정권이 ‘적폐청산’이란 미명으로 사법부와 입법부를 장악하고 갈등의 정치를 해오면서 보수 우파에게는 엄격하고 철저한 잣대를, 진보 좌파에게는 관용과 보호의 잣대를 적용하지 않았는가!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법과 질서를 바로잡는 검찰공무원으로서 평소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에 맞서 소신을 굽히지 않다가 쫓겨난 검찰총장이다.취임식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나라를 만들겠다고 자랑했던 문제인 정권이 사법, 입법, 행정부를 장악하고 적폐청산이란 명분으로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고 내로남불 정치로 공정과 상식, 부동산 급등 등 경제를 파탄시키자 우리 국민들은 목숨을 걸고 문제인 정권에 맞서 싸워줄 수 있는 일꾼이 필요했던 것이다.그래서 본인이 대통령 출마의 뜻을 밝히기도 전에 윤석열을 대통령후보로 지지하는 국민 여론이 높았고 국민의힘에서도 입당해 주기를 간절히 바랬던 것이다.여기서 필자는 조국 전 장관의 가족비리와, 공수처를 만들기 위해 여당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악법을 입법할 때 수십만의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내로남불’과 ‘정의’와 ‘공정’을 외쳤고 이 때 야당의 정치지도자들은 무엇을 하셨는지 묻고 싶다.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의 뜻을 따르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한다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 국민 모두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윤석열 총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소신대로 수사를 진행하였을까? 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적용하였던 법의 잣대를 문재인 정권에게도 똑 같이 적용하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윤석열 후보는 권력에 충성하지 않고 국민에 충성할 수 있는 즉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을 언제든지 내놓을 수 있는 후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정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팀이 하는 것이다. 좌파정권이 경제를 망쳐놓았으면 경제를 부흥 시켰던 보수정권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살아있는 자유대한민국으로 뒤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자유가 보장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평화의 땅에서 고수의 인생을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난 고수의 인생을 살고 싶다.
뉴스 | 영등포투데이 | 2022-01-0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