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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서울시로부터 ▲ 파크골프장(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5억원 ▲ 미성동 복합청사 건립에 10억2천4백만 원 등 총 15억 2천4백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파크골프장(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조감도먼저 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사업은 훼손되어 방치되고 있는 관악산자락 부지(신림동 산108-10 일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관악구도 관련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관내 시설 부재로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관악구는 총 19억2천만 원(특교 5억, 구비 14억2천)을 투입할 예정이다. 미성도 복합청사 조감도두 번째로 미성동 복합청사 건립으로 주민센터가 새로 태어난다. 현재 미성동 주민센터(관악구 난곡로52길 16 외 2필지)는 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복합청사는 연면적 2,134.35㎡으로 지하1층~지상4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공유주방, 강당, 자치회관,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청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6월에 준공 예정이다. 임만균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관악구 주민들의 행정편의와 휴식공간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악구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6-04 08:43

왕정순 서울시의원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관악구에 꼭 필요한 예산 12억 2,400만 원을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왕정순 의원은 “특히 관악산 관음사지구 정비 사업의 경우, 관악산 근린공원 내의 낡은 운동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서 주민들에게 큰 편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악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확보된 소중한 예산인 만큼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내실 있게 집행․활용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 밖에도 이번 특별교부금은 노후화된 각종 시설 정비와 장비확충 등 관악구 주요 사업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라며, “관악구에 다양한 현안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도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왕정순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의 세부 사항을 확인해보면, ‣ 관악산 관음사지구 체육시설 정비 및 편의시설(쉼터) 설치 3억 5,000만 원, ‣ 노후 청소 차량 교체 및 확충 5억 원, ‣ 관악구 보건소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구매 3억 원, ‣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1억 2,400만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6-04 08:37

관악구 스마트통합관제센터 내부 전경관악구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 확대와 기능 개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구민이 안전한 관악 조성에 나섰다.구는 지난해 발생한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관악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추경 예산을 확보해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기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관악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관내 폐쇄회로(CCTV) 5,800여 대를 연계하여 집중 관리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실종방지시스템 ▲다중인파 관리시스템 등 스마트관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구는 이번 사업으로 통합관제실 새로운 설비 확충과 기능 개선을 위해 통합관제센터 건물과 설비를 새롭게 개선했다.먼저, 최근 지능형 폐쇄회로(CCTV) 증설에 따른 서버, 스토리지 등 관제인프라와 각종 스마트관제시스템 확장이 필수인데, 관제센터 건물을 기존 3개 층에서 4개 층까지 건물을 확대 이전하며 시스템실을 기존 대비 33㎡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동 시간대 8명의 관제인력을 배치할 수 있게 되어, 기존에 비해 더욱 많은 인력이 실시간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구는 24시간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 확충과 노후 인프라 개선에도 힘썼다.정전 대비 발전기, 무정전 전원장치, 항온항습기 등 설비 관리를 위한 각종 인프라와 비상 전원을 확충하여 24시간 무중단 시스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노후된 네트워크 장비, 서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교체해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를 끊김없이 실시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수사기관에서 영상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는 별도의 경찰 전용 열람실을 신설해 수사 편의를 대폭 증대했다. 반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개인영상정보의 보안관리도 더욱 강화했다.한편, 관제센터에는 ▲관제직원 16명 ▲관악경찰서 경찰관 4명 ▲안심이 2명 등 총 36명이 근무하며 실시간 발생하는 사건·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관제인력 16명은 4조 3교대로 근무 중인데, 구는 2027년까지 관제 인력 총원을 기존의 2배인 32명까지 점진적으로 증원해 관제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범죄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관악을 위해 관제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확대 설치 등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6-04 08:23

관악구 신대방역 거리가게 관악S특화거리 조성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관악구는 지난 40년간 주민 숙원이었던 신대방역 일대 무허가 노점을 주민과 상생하는 관악S특화거리로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5월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관악 S특화거리의 ‘S’는 ‘신대방역(Sindaebang)’, ‘안전(Safety)한 보행환경’, ‘주민과 상인이 더불어 스마일(Smile)’이란 뜻을 담고 있다.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노후화된 시설물, 늘어진 전선, 도로에 적체된 물건 등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여러 번 정비를 시도하였으나 노점 운영자의 생계 문제와 직결되어 어려움이 많았다.구는 노점 운영자와 수없이 많은 소통과 협상을 진행한 끝에 지난 3월, 노점 운영자 대표와 협약을 맺고 수십여 차례의 협상과 논의 과정을 거쳐서 신대방역 무허가 노점 총 16개소를 철거하며 ‘관악 S특화거리’ 조성의 출발을 알렸다. 구는 무허가 노점들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설치하고 허가제로 전환했으며, 상하수도, 전기, 난간, 보도 등 주변 환경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했다. 또한 생계형 노점은 보호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법과 서울시 거리가게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가판대를 새롭게 제작 설치, 노점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하였다.이로써 이번 ‘관악 S특화거리’ 조성으로 구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위생 문제 등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관악구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임춘수 구의장, 임만균 시의원, 민영진·정현일· 임창빈·주순자·이경관 구의원, 의원, 신대방역 특화거리상생협의회 위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박준희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관악구는 열린 마음으로 노점 상인,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없이 많은 논의를 통해 이곳 신대방역 거리가게를 주민과 상생하는 관악S밸리로 새롭게 단장하고 오늘 드디어 준공식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생계형 노점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함과 함께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게 되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관악구는 열린 소통의 자세로 주민과 노점상인들이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이 특화거리가 관악의 명소가 되어서 모두가 행복한 관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춘수 관악구의장은 “이 신대방역은 신림역과 더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역인데 그동안 40년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살아왔는데, 소통과 대화를 통해 적극 추진하여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았다면서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도가 되고 영세상인들에게는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6-04 08:13

지역주택조합원 보호 프로그램 마련사업주체 추진 역량 검증 등 강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주택조합 공동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과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동작구 지역주택조합 관리준칙’을 시행한다.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및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제도다. 일반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조합의 무분별한 운영과 토지매입 지연 등으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가장 많은 지역인 점을 고려해 지역주택조합 제도의 도입 취지에 맞게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동작구 지역주택조합 관리준칙’을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사업주체의 추진 역량 검증 및 강화 △모집 주체와 조합원 간 관계 투명화 △사업 추진의 안정성 및 전문성 제고 등이다.이를 바탕으로 △모집 신고 △지구단위계획 주민 제안 △조합설립인가 등의 시기에 공적 개입을 강화한다. 먼저 조합원 모집 신고 시 구는 수리 요건을 강화해 운영 능력이 없는 사업주체의 사업 참여를 차단한다.구는 대상 토지 여건 및 모집 주체의 정보 등을 확인하고 조합원의 권익 증진 방안의 적정성이 인정될 경우 사업 추진을 가능토록 한다.또한 사업주체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합을 대상으로 회계 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운영 실태를 제출한 후 외부 회계감사를 실시토록 하며 구는 제출된 자료를 회계사를 통해 검증한다.아울러 지역주택조합의 전문지원조직인 업무대행사의 부당한 또는 조기 대가 지급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지급 제도를 중심으로 지도하고 조합과 업무대행사 간 이해관계를 재조정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한편, 구는 ‘지역주택조합 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주체 및 사업 주체가 제시한 내용을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검토한다.관리위원회는 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다. 앞서 구는 관리 준칙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으며 국토부 및 서울시, 자치구 등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지역주택조합 관리준칙 마련으로 조합원을 비롯한 구민의 권익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련 규정을 토대로 관내 지역주택조합 주택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행정적·제도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6-03 13:43

성과 공유 및 입시 전문가 초청한 ‘입시토크쇼’ 진행 동작입시지원센터가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4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로·진학을 위한 길잡이로 자리매김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학생, 학부모의 입시 고민을 해결하며 공교육 메카로 자리잡은 동작입시지원센터의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5일 기념식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동작입시지원센터(신대방1다길 19) 아트리움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최고의 입시 전략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특강은 ‘무엇이든 물어보는 입시토크쇼’라는 주제로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소장, 이석록 서강대 입학사정관, 이영덕 소장 등 입시전문가 3명이 강연자로 나서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대학 입시제도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진로·진학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총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동작입시지원센터는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이후 △1:1 맞춤형 입시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지원 △명사초청 입시설명회 등 총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4089명이 이용하고 만족도 100%를 달성했다.특히 올해는 변화된 대입전형을 대비한 생활기록부 특강, 과목별 공부법 특강을 비롯해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고교진학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전달한다.지난 1월 신학기 대비 과목별 공부법, 4월 생활기록부 특강을 실시해 총 42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오는 8월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과목별 공부법 특강도 실시한다.아울러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관내 중학교 8곳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24곳으로 확대 운영해 학교별 신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한편 구는 관내 청소년의 입시 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 재학생이 직접 공부 방법 및 학교 생활 등에 대해 알려주는 ‘동작 S클래스’ 운영을 위해 지난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6월 중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도 협약을 맺은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입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입시지원센터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구민들의 입시 고민을 해결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치 도시 동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6-03 13:42

대학생기획단 박새미 부단장,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포상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김영성)이 위탁운영하는 동작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의 대학생기획단 박새미 부단장이 지난 5월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주체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청소년부문으로 장관상을 받게 된 대학생기획단 박새미 부단장은 2016년 댄스동아리로 활동을 시작해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서울특별시청소년의회 활동, 동작구청소년협의체 활동, 대학생기획단 활동, 동작구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활동 등 청소년 활동부터 대학생 멘토활동까지 8년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청소년활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성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박새미 부단장은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청소년시기에 주변 선생님들과 어른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03 13:41

어르신에게 전달할 사랑의 도시락을 포장후 기념촬영바르게살기운동 관악구협의회(회장 강희광)는 지난 5월 29일 2024 어르신 위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광 회장을 비롯 정용필 명예회장, 홍인순 여성회장, 조범희 산악회장, 박종덕 청년회장, 양윤미·정해임·이재훈·윤상미 부회장, 김종순 감사, 최종심 여성분과위원장, 손향심·김태자·주승용·김광년·전선숙·김덕미·황금돈·인천수·신순재·조재경·김보경·조기연 이사, 오천수(청룡동)·이춘자(미성동)·홍복순(난곡동)·김종삼(대학동) 위원장, 황애자(보라매동)·김인옥(성현동)·박영일(청룡동)·전경자(조원동)·김혜숙(신원동)·김은재(서림동)·정복이(삼성동)·신헌순(대학동) 여성분과위원장, 각 동 사무장, 송도호 시의원, 자치행정과 과장, 자치지원팀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자들은 오전 8시부터 관악구 봉천로 266에 위치한 명품횡성한우가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들 220여 가정에 전달할 도시락 포장 작업을 실시였다. 포장된 도시락은 급속 동결시킨 갈비탕 1팩, 방울토마토 750g 1팩, 햇반 2개, 절편 1팩, 깍두기와 연세건우병원에서 찬조한 파스로 구성되었으며, 각 동 사회복지담당 등 직원이 수령하여 관내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였다.행사를 주관한 강희광 회장은 인사말에서 “관내 어르신 가정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 전달로 이웃 사랑실천을 확산시키고 지역주민의 화합도모와 더불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침 일찍부터 도시락 포장 봉사해 참여해 주신 임원, 동 위원장, 여성분과위원장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6-03 12:50

2사분기 회의 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관악문화원(원장 진진형)은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관악문화재단 대강의실에서 2024년도 2/4분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진진형 문화원장을 비롯 고문, 부원장, 감사, 자문위원, 이사, 임직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진형 문화원장의 개회선언, 성원보고, 임원 소개, 진진형 원장 인사말에 이어서 1분기 임원회의 이후의 문화원 소식 보고 및 상정된 안건, ▲추계문화탐방의 건, ▲2024 지역문화진흥 사업 진행의 건 ▲임원선임 및 위촉장 수여 ▲기타 운영 전반에 관한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진진형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난 2/4분기에는 우리 문화학교 36개 반이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었으며, 특별히 2/4분기에 가곡반을 신규 개설하여 지난 4월 2일 개강하였으며, 관악만돌린오케스트라가 30주년을 맞아 유럽에서 초청을 받아 지휘자 포함 단원 15명이 지난 4월 8일부터 18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지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고 전하며, 앞으로 문화원과 문화학교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정된 안건 회의를 통해 제1호 안건 ▲추계문화탐방 건, 문화탐방 교육 및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관악문화원 임·회원 및 문화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에 진행 예정이며, 장소는 차후에 선정하여 다시 의논하기로 하였으며, ▲제2호 안건 2024 지역문화진흥 사업 진행의 건, 오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관악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제29회 회원서화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제3호 안건 임원선임 및 위촉장 수여의 건, 부회장 1명과 이사 1명을 신규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6-03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