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은 직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4일(월)부터 5월 30일(월)까지 재단 내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조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근골격계질환이란 반복적인 동작과 고정된 자세에서의 지속된 동작, 부적합한 작업자세 등이 원인이 되어 목, 어깨, 손목 등 근골격계에 나타나는 통증·저림·쑤심의 증상을 말하고 심할 경우 노동력 손실 및 회복의 어려움,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예방이 필요하다.이러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유해요인 조사는 작업장에서 단순 반복작업이나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유해요인을 찾아 사전에 제거하거나 감소시킬 목적으로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작업장 요인(부적절한 작업 공구, 작업장 의자 등), 환경요인(조명, 온도 등), 작업자 요인(나이, 신체조건 등), 작업 요인(작업 자세, 반복성 등)을 파악한다.이번 컨설팅은 산업보건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협회가 맡았으며 현장평가를 하고 작업량, 작업 속도, 작업강도와 작업장의 구조를 통해서 해당 유해요인 파악, 작업 분석 및 작업평가, 개선대책 수립의 절차로 진행되며 추후 결과 분석에 따라 작업환경개선 조치를 하게 된다.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직원이 출근하고 싶은 성동문화재단을 만들기 위해 근무 환경 개선에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안전재해예방이 중요해진 시기, 직원의 건강 유지가 구민의 안전과 연결되는 만큼 근골격계질환을 초기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여, 재단의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성동문화재단 전경(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5 10:28
성동구가 다음달 3월 25일까지‘ 2023년도 성동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주민편익 사업의 발굴, 예산배분의 우선 순위 결정 등 주민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참여・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올해 공모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총 예산규모는 15억 원이며, 성동구민(생활권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5,000만 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특정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인,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다년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이렇게 접수된 제안사업은 동별 지역회의 심사 및 사업 추진부서의 적격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순위가 결정되며, 8월 동별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제안사업은 성동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식을 받아 우편이나 방문 신청(구청 기획예산과, 각 동 주민센터)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성동구는 2011년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제안·심의하고 이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함으로써 매년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총 51개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어두운 응봉역 나들목에 조명과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로를 개선한 ‘응봉역 나들목을 안전하게’사업과 구민들의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한 ‘금호근린공원 진입로 계단 교체’등 주민만족도 높은 사업들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며 주민참여 범위와 권한을 확대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1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에서 어린이·청소년·청년 참여 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5 10:24
성동구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3년 연속 산불피해 제로”를 목표로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성동구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증가하는 등산객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하루 4~5명씩 주말 및 휴일도 예외 없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방재차량은 항상 만수상태를 유지하고,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를 비치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추는 한편, 직원·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진화대 총 825명을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또한, 비상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서·군·경, 산림항공대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담뱃불 등 실화 방지를 위한 올바른 산행 수칙을 홍보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유관기관 및 인근 주민이 함께 산불진화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5 10:22
지난해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 소셜벤처 EXPO의 정원오 성동구청장ESG 정책을 선도하는 서울 성동구가 ‘2022년 성동형 ESG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기후위기, 양극화 등 인류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는 국제적인 공감 속에서 먼 미래에 도래할 위기에 대한 당위적 경고 정도로 느껴졌던 ‘지속가능성’이 최근에는 가장 첨예한 가치, 급박한 현실문제로 다가오며 ‘ESG’가 기업 및 공공에서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전면에 내세워지고 있다.이에 구는 '현재와 미래를 품는, 지속가능도시 ESG 성동'이란 비전 아래 현재 세대에서부터 미래세대까지 포용하는 조화롭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ESG 인식확산 및 의견수렴과 조례정비 등 제도화와 민관협력, 중점 추진사업 선정의 4대 추진방향을 설정했다.먼저 구민들을 대상으로 ESG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제안을 구정에 반영하는 등 ESG 개념을 널리 홍보하여 구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성동구만의 특성을 고려한 평가지표를 개발해 ESG 적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은 물론 앞서 마련한 「성동구 지속가능발전기본 조례」(‘21.7.)를 상위법(「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맞게 개정하여 지속가능발전 사업의 근거규정도 명확히 할 예정이다.지역 내 협의체를 활용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지역 내 ESG실천 기업과 MOU체결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ESG 사회공헌 실천을 돕는 ‘함께해요! ESG’ 프로젝트를 추진해 기업들과의 촘촘한 연계로 ESG정책의 빠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커피박 재활용사업’ 등 각 사업부서에서 시행하는 E(환경), S(사회), G(협치)분야 25개 사업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해 관련 정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특히 구는 비영리 민간단체, 대학, 연구기관, 환경분야 소셜벤처 및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성동형 ESG 실천사업’을 공모하며 민관 협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실천사업 및 기술 연구개발 등 ESG 관련 전반적인 사업을 내용으로 모집하는 총 9억 9천만 원 규모의 공모사업은 공공과 기업, 주민 3자의 협치를 통해 ESG가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하며 이들의 협업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5 10:18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전달한 방역체계 관련 건의 사항이 행정에 적극 반영됐다.김 구청장은 지난달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최일선에 있는 광진구 방역체계 책임자로서, 방역체계에 관한 건의 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이 날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에 대해 관리자와 운영자의 부담감이 높다며, 업주에 대한 세부적인 과태료 및 행정처분안을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이 의견이 반영되어, 방역지침을 위반한 시설에 엄격하게 적용되던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완화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에 따라 9일부터 과태료 부과기준을 2단계에서 3단계로 세분화하고, 부과수준을 최소 50만 원, 최대 200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또한, 행정처분은 출입자 명단 작성‧예방접종증명 등 확인 위반 시, 처분 기준을 ‘운영중단 10일’에서 ‘경고’로 1단계 하향 조정했다.구체적으로 보면, 1차 위반 시 ‘150만 원’ 과태료와 10일 ‘운영중단’ 처분 대신 ‘50만 원’의 과태료와 ‘경고’ 조치를 내린다. 2차 위반 시에는 ‘300만 원’ 과태료와 ‘운영중단 20일’이 아닌 ‘100만 원’ 과태료와 ‘운영중단 10일’이 적용된다. 3차 이상 위반 시, 과태료 ‘3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변경되고, 행정처분의 경우, 운영중단 ‘3개월’에서 ‘20일’로 대폭 완화되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게 됐다.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업소의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용자의 부주의 등으로 위반되는 경우도 생겨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었다”라며 “격려차 방문한 김부겸 총리께 현장 상황을 자세히 전달하고, 제안을 드리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준 김부겸 총리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모든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다면 보다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1월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에서 김병관 병원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김부겸 총리와 김선갑 광진구청장지난 1월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지난 1월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4 16:22
서울 용산구가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사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교섭위원 소개, 경과보고, 기관 및 조합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30분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구청장, 공현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장 등 교섭위원 20명이 자리했다.단협은 기관, 노조, 조합원 간 계약 및 규범으로서 '조합 활동 보장', '노동조건 및 인사제도 개선', '후생복지', '공직사회 개혁 및 부정부패 방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문, 본문, 부칙을 포함 총 144건에 달한다.공현
사회 | 이원주 기자 | 2022-02-14 12:14
서울특별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9일(수)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조희연 교육감에게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한유총 옹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질의했다.지난 1월 26일, 김 원내대표는 한유총 후원으로 열린 ‘신바람 나는 유아 교육 환경 토론회’에서 "지난번 유치원3법 관련 터무니없는 공격을 당할 때, 한유총을 해산하겠다고 하는 무모한 세력들에 대항하는데 앞장서서, 유치원 선생님들의 권익과 유치원의 위상을 지키는 데 같이 일을 해왔다."고 언급했다.또한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에 대해 “국가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심지어 커리큘럼까지 간섭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유치원 3법’이 통과된 것을 부정했다.과거 한유총의 수차례 회계 비리로 인해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서 사립유치원에도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을 의무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전병주 의원은 김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과거에 드러났던 한유총의 비리와 회계 부정 사실들을 외면한 채, 한유총을 옹호하고 나선다.”며, “한유총의 일부 사립유치원이 저지르는 비리에 대해 비판을 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유총을 옹호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난색을 표했다.이에 조희연 교육감은, “사학 비리 사건을 통해 국민의 한 단계 높은 투명성과 공공성 요구에 대해서 사학 운영을 건전하게 한 분들은 억울할 수 있겠다.”며, “그러나 국민의 변화에 적극적인 태도로 수용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이 더 높은 수준의 행정을 이어나가는 것이 교육청 본연의 목적이다.”고 의견을 밝혔다.마지막으로 전병주 의원은, “당시 아이들을 위해서 지원한 금액들이 원장의 명품백, 성인용품 등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들을 꼭 다시 한번 기억했으면 한다.”고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쳤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4 12:08
성동구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졸업식을 가정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졸업아동 28가정에 졸업식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졸업식은 초등학교 기간 동안의 성장과 발달을 축하하며, 중학교에 진학하는 더 큰 성장을 가족이 함께 격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지만 코로나 19로 불가피하게 졸업식이 비대면으로 축소되어 가족의 참여가 어려워지자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성장을 가족이 지원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졸업식 키트 제공에 나섰다.졸업식 키트는 꽃다발, 현수막, 풍선, 카드 등이 포함되어 가정 내에서 아동의 졸업식을 축하하고 가족이 직접 카드에 축하 글을 적어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 오00씨(48세)는 “아이가 졸업이어도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집에서 가족끼리 마음껏 축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줘서 고맙고, 그 동안 아이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꿈아날자 강사파견, 심리검사, 스포츠교실 등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발달 4대 영역별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4 11:59
성동구는 이달 14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노바백스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백신(합성항원방식 백신)으로 기존 인플루엔자, B형간염백신 등에 널리 사용되는 제조방식으로 생산되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과 달리 1인용 주사기 형태의 백신(프리필드시린지)으로 생산되어 의료기관에서 희석이나 소분 없이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노바백신은 관내 6개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한시적으로 사전예약 없이 당일접종 가능하다. 다음 달 7일부터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내 98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할 수 있으며 기본접종은 2회로 21일 간격으로 접종한다.접종을 위해서는 사전에 접종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문의 후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으로,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18세 이상 구민께서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노바백스 당일접종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지리적 위치 강소아청소년과의원 02-2299-0315 마장로 291, (마장동) 3층 마장역1번출구 삼성드림소아청소년과의원 02-497-1007 성덕정길 106,(성수동2가) 2층 성수동뚝도시장안 아이편한소아청소년과의원 02-2298-6119 왕십리로 410, (하왕십리동) 센트라스 L상가동 2동 216호 상왕십리역1번출구 청담소아청소년과의원 02-2281-8858 독서당로 302, (금호동4가) 1층 금남시장 맞은편 최영인소아청소년과의원 02-2293-5500 행당로 87, (행당동) 대림리빙프라자 103호 행당역 2번 출구 한승룡소아청소년과의원 02-2293-8038 행당로 1, (금호동1가) 신금호역 3번출구 성동구보건소 02-2286-7096 마장로23길 10, (홍익동) 4층 상왕십리역 2번출구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2-1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