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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공원 대상 운영…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조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원 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원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공원을 비롯한 일상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원 내 쓰레기 무단투기, 악취 등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순찰 활동을 위해 전문 경비업체와 연계한 지킴이를 선발하고 △서달산 △까치산 △국사봉 △고구동산 등 관내 산지형 공원 4개소에 배치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산지형 공원은 쉼터, 약수터, 운동공간, 등산로 등이 곳곳에 분산되어 있고 여러 갈래의 샛길이 많은 등 범죄 예방관리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이에 구는 4개 공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빈틈없는 치안망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공원안전지킴이는 공원 이용객이 많은 주말을 포함해 주 5회 하루 5시간씩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공원 내 순환 순찰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 내용은 △범죄예방 보안시설물 작동 여부 등 시설물 점검 △산불 및 산사태 이상징후 감시 △음주, 고성방가 등 공원 이용수칙 관련 계도 △쓰레기 및 위험물질 상시 수거 △범죄예방 안심공원 주민 홍보 등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공원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공원 내 강력 범죄 발생 우려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9-03 14:03

공간의 의미·특성 반영한 기획전시 공모 접수…9월 26일까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동작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서울 구(舊) 공군사관학교 교회 건립 60주년과 동작아트갤러리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기획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동작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서의 동작아트갤러리 건물 및 공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구민들에게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되었다. 동작아트갤러리는 1960년대 공군사관생도들이 사용하던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성무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공간을 재구조화시킨 동작구 최초의 문화예술 전시공간이다. 성무교회는 급경사로 디자인된 지붕 형태와 수직성을 강조한 내부공간 등 당시 일반적인 교회건축 형식에서 벗어난 독특한 건축기법으로 세워졌다. 1985년 공군사관학교가 청주로 이전하면서 28년간 빈 건물로 방치되어 오다가 2013년 동작구민들의 창작활동 발표 및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2019년 3월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동작문화재단이 동작구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동작문화재단의 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전시, 공연, 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접수기간은 9월 3일~26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서 및 구비 서류는 이메일(yesol0729@id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서식 다운로드 및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idfac.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2팀(인)은 △무료 공간 대관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전시 전경 촬영 △전시운영비(팀/인당 200만원, 총 400만원) 등의 지원을 받게 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장환진 대표이사는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는 보라매공원 내 옛 공군사관학교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며 “동작아트갤러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역량있는 예술인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을 추진하고, 3개 문화시설과 10개 구립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동작구) 출연 기관이다.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가입하면 해당 사업을 포함하여 동작문화재단의 소식을 정기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9-03 14:02

축하공연·퍼포먼스·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양성평등 주간(9.1.~7.)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동작’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9월 6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난타동아리 ‘두드림’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기념식에 흥을 돋우고, 본 행사는 유공 구민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사 등으로 시작된다. 이어 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사회적 차별 및 편견 등을 타파하는 양성평등실현 다짐 퍼포먼스를 시행하고, 이호선 강사(현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학과 학과장)가 강연자로 나서 ‘당당하고 멋진 나로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양성평등 디자인 수상작품 전시, 양성평등 관련 홍보부스 등도 운영해 기념식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육신역사관 내 사육신시네마에서는 9월 동안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김영삼 도서관 등 동작 구립도서관 9개소에서 양성평등 관련 테마 도서 전시 코너를 운영한다.양성평등 주간 행사 관련 문의는, 동작구청 아동여성과(☎02-820-1490)으로 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양성평등이라는 대전제를 완성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9-03 14:02

동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경재)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모아다가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탐색을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에서는 특수분장사, 사진작가, 크리에이터, 경호원 등 네 가지 직업을 탐구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상처 분장, 사진 촬영 및 보정 기술, 숏츠 영상 제작 및 유튜버 체험, 호신술 등 각 직업의 특성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통해 예체능 분야의 다양한 직군을 경험할 수 있었다.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두근두근 4차산업’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직업군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디지털사이니지 전문가,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자율주행 전문가, 도시재생 전문가 등 다소 생소한 직업에 대한 강의와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최신 기술과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이경재 센터장은 “이번 ‘꿈모아다가온’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9-03 14:01

보호자 대상 인공와우 매핑 준전문가 양성 과정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인공와우 수술 및 수술 예정인 자녀의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모 교실 ‘우리를 위한 매핑’ 참여자를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우송대학교 탁평곤 교수(보아스이비인후과 청각재활센터장)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9월 21일, 10월 26일, 11월 23일, 그리고 2025년 3월 22일, 4월 26일, 5월 24일 총 6회기에 거쳐 진행된다. 6회기 교육을 모두 이수한 대상자는 우송대학교와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수료증을 발급한다.‘우리를 위한 매핑’은 인공와우와 관련된 내용으로 매핑 원리, 매핑 변수 이해, 사후 관리 요령, 결과 분석 등 인공와우 착용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보호자를 매핑 준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보호자와 전문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매핑 관련 전문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보호자가 교육 과정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자녀와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소리샘복지관 누리집((http://www.sorisae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삼성소리샘복지관과 우송대학교는 지난 2023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청각장애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 협력 사업 운영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9-03 14:01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8월 28일과 29일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보훈 청렴 고사 및 ‘청렴 의식 UP’ 역사 속 청렴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보훈 청렴고사는 시험 형식을 통해 소속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미있게 청렴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8월 28일 지청 4층 유일한 홀에서 공직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등 부패 방지 자체 교육 후 보훈 청렴 고사를 실시하고 우수 득점자를 포상했다. 8월 29일에는 청렴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기 위해 ‘청렴 의식 UP’ 역사 속 청렴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직원들은 조선시대 대표 저서인 목민심서를 저술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직접 방문해 정약용생가, 다산기념관, 실학박물관 등을 직접 돌아보며 역사 속 위인의 삶을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틀간 진행된 보훈 청렴 고사 및 청렴 탐방 행사를 통해 소속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9-03 13:59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8월 29일 구립참사랑어린이집(원장 윤미영)으로부터 생활용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구립참사랑어린이집은 아이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모아 생활용품으로 교환하는 ESG를 실천하려 준비하던 중, 많은 어르신이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시는 것을 보고 어르신을 위해 생활용품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복지관에 기부를 결정했다. 아이들이 우유를 먹고 남은 팩을 직접 씻어 받은 두루마리 휴지 68개, 플라스틱 용기를 모아 받은 종량제봉투 23장, 아이들이 직접 만든 부채 20개 등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구립참사랑어린이집 윤미영 원장은 “ESG 실천을 위해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하기 위해 우유 팩과 플라스틱을 모으던 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기부하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 열심히 재활용품을 모았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널리 퍼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립참사랑어린이집 최현준 교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물건을 나누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가치를 배우게 되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정말 많은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을 둘러보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다. 구립참사랑어린이집의 소중한 나눔이 앞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9-03 13:58

동작효도콜센터 행복한 기업 ‘번개포토’와 함께한 행복한 날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8월 26일 지역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동작효도콜센터 행복한 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 ‘장수사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 동작효도콜센터 행복한 기업 번개포토(대표 박종범)와 함께하는 행복한 날 ‘장수사진 촬영 및 특강’을 통해 장수사진을 무료 촬영한 뒤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달한 바 있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장수사진 촬영을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장수사진을 촬영해주신 동작효도콜센터 행복한 기업 번개포토 박종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노후와 임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무료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을 진행한 번개포토 박종범 대표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행사를 함께 했다. 어르신들이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며 2차 장수사진 촬영을 준비해 10월 중에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 걱정했는데 너무나 감사하다”, “전문 사진기사가 촬영하여 멋진 사진이 되었다”, “특별한 순간을 행복한 모습의 사진으로 선물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9-03 13:58

서울시가 이번 추석 연휴(9.14∼18)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천800여곳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또 25개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응급진료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풀가동'한다.시는 우선 연휴 기간 경증환자들이 더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수를 대폭 확대한다.추석 연휴 5일간 문을 여는 병의원은 500개, 약국은 1천300여개로 총 1천800여곳을 지정·운영한다.이는 지난 설 명절 당시 가동한 병의원과 약국 수의 1.5배에 달한다.이번 조치로 응급실 과부하를 해소하고 시민들은 원활한 진료를 받게 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서울시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www.seoul.go.kr/story/newyearsday),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5개 자치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경증환자를 위한 응급진료반을 운영한다.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3일 이상 내과 및 가정의학과 진료를 제공한다.특히 17일 추석 당일에는 모든 보건소가 운영한다.7개 시립병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각기 다른 진료과목으로 외래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또 응급의료대응 여력을 강화하기 위해 7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지원금은 응급의료진 확보를 위한 응급실 전담의사 수당 지원, 응급실에서 연계된 환자의 수술 및 중환자실 운영 등 배후진료 강화 등에 활용된다.7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24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각각 11억2천만원과 28억8천만원이 배정된다. 또 배후진료 운영비로 31억원이 지원된다.아울러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20곳 등 총 69곳이 운영된다.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고대 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의료진에게 당부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9-0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