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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균형 캠페인, 심리지원 등 운영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6월 7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시민의 일·생활균형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연달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직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만2000명의 직장인, 남성양육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했다.올해는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 3.0’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일·생활 균형 제도를 쉽게 알 수 있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생활이 불균형한 시민에게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너의 워라밸을 보여줘 △아빠와 아이가 만드는 시간, 서울대디 △워라밸 이름을 말해줘 등 캠페인 3종을 진행하고 양육과 업무 스트레스로 생긴 심리적 어려움도 지원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일·생활 균형 지원센터(http://www.swfb.or.kr) 팝업을 통해 마음잡고 프로젝트 홍보페이지로 안내하고 신청받을 예정이다.‘너의 워라밸을 보여줘’는 시민들의 사진 공모 이벤트로 진행되며 업무와 연관된 환경, 일과 휴식, 임신·출산·육아 등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접수한다. 서울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6일까지다.참가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누구라도 일·생활과 관련해 공유하고 싶은 SNS 대화를 캡처하거나 이미지 등을 배경 및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심사는 1차 시민들의 ‘좋아요’ 투표, 2차 독창성, 시의성, 문화 확산 효과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로 진행된다. 대상 3명(10만원), 최우수상 6명(7만원), 우수상 9명(5만원), 인기상 3명(3만원), 입상 15명(1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2024년 8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콘텐츠 아이디어는 숏츠, 릴스 등 온라인 동영상이나 사업 취지 등을 설명하는 카드뉴스 등 일·생활 균형의 필요성을 알리는 공익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아빠와 아이가 만드는 시간, 서울대디’는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모두 기념하고자 시차출퇴근제,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일·생활균형 제도를 사용 중인 남성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촬영해 접수한다. 서울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남성양육자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다.심사는 이벤트 기간 내 인증 시간순으로 시상하며 1등 100만원 상당 청소 쿠폰, 2등 50만원 상당 청소 쿠폰, 3등 30만원 상당 청소 쿠폰, 4등 10만원 상당 청소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한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2024년 9월에 발표할 예정이다.‘워라밸 이름을 말해줘’는 일·생활 균형 제도의 별칭 공모 이벤트로 진행되며 시차출퇴근제,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사용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별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서울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다.또한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 홍보채널에서 연중 양육과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무료로 진단하고 상황에 맞는 마음 회복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24년 7월부터 9월 말까지 게시판 상담, 1:1 심리상담, 양육자·프리랜서·청년 대상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며 선착순이며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일·생활 균형 지원센터(http://www.swfb.or.kr) 팝업을 통해 연결된 마음잡고 프로젝트 홍보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양육친화사업팀 담당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과 심리지원을 통해 서울의 직장인, 양육자의 다양한 일·생활 균형을 조명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고, 더 많은 시민들의 일·생활 균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14 12:58

서달산숲속도서관살리기운동본부는 6월 10일 ‘서달산숲속도서관 운영 협약기간의 준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의 사회는 서달산숲속도서관살리기운동본부의 조양민 본부장이 맡았으며 서달산숲속도서관 글헤는 숲의 정희영 관장, 동그리마을넷 손채숙 고문, 동작역사문화연구소 김학규 소장, 동작마을넷 마음껏 임정희 공동대표, 동작FM 글헤는 숲 진행자인 오선아 씨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기자회견은 먼저 사회자인 조양민 본부장이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시작되었다.이어 정희영 관장은 “서달산숲속도서관은 주민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공동체 공간으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해왔고 동네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다”며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주민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공간”이라고 강조했다.손채숙 고문은 “주민이 스스로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보조금 없이 주민들이 스스로 당번을 정해서 관리하는 모습을 보았다. 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채워주는 구청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학규 소장은 “지금은 개발독재시기도 아닌 주민과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지방자치 시대인데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일방주의 행정, 즉흥적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심히 걱정된다”는 뜻을 밝혔다. 임정희 공동대표는 “동작구청장과 동작구청은 주민과의 신뢰,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요청했다.글헤는 숲 오선아 진행자는 “이 작은 숲속도서관에서의 책읽기로 시작해 독서모임은 물론 북토크로 마을 주민과 함께해 왔다. 서달산숲속도서관이 앞으로도 쭉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간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의 발언에 이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이날 기자회견은 마무리됐다. [기자회견문 전문]우리는 10여 년 전 삭막한 도시에서 학원과 집만 오가는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창의적인 사고와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꿈꿨다. 수년간 빈 공간을 찾아다니다 서달산 숲에 버려진 초소를 발견하고 동작구청 녹지과에 제안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숲속도서관을 만들었다.  국민의 35%가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숲속도서관은 숲과 책, 사람과 마을이 멀어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그 멀어진 사이를 이어주는, 책과 문화가 있는 도심 속 쉼터이자 문화공간이 되었다. 그런데 지난 10여 년 동안 아이들이 놀이처럼 책을 만날 수 있는, 주민들의 쉼터이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돼 온 이곳을 동작구청이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이름으로 훼손시키려 한다. 구청은 주민의 의사를 귀담아듣고 주민을 대신해 정책을 펼쳐야 하는 곳이 아닌가.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024년 2월 14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서달산 내 유아숲체험장이 숲 체험을 위한 시설 규모가 너무 작고, 놀이시설 간 연속성이 부족해 공간 확장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적지 않다. 갑자기 비오는 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피신할 실내공간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에 따라 금년에는 유아숲체험관+숲속도서관+황톳길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달산숲속도서관을 숲 체험을 위한 체험관으로, 비오는 날 피신할 실내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동작구청은 지난 10여 년간 꿈꾸는 도토리에 서달산 숲속작은도서관 ‘글헤는 숲’의 관리를 공식적으로 위탁하곤 했다. ‘위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는 했으나, 동작구청은 그동안 도서관 관리를 위한 보조금은 한 푼도 주지 않았으며 오롯이 주민들의 힘으로 운영비를 감당하며 도서관은 운영되었다.서달산숲속도서관을 운영하는 꿈꾸는 도토리는 지난 2023년 1월 31일자로동작구청과 2023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3년간 서달산숲속도서관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협약 기간이 아직 2년이나 남아 있음에도 지난 1월 동작구청으로부터 “2024년 2월말까지 퇴거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것도 처음에는 구두로 전달을 받았고 우리가 이의를 제기하자 2월에 정식으로 공문이 오기는 했지만 자세한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도서관 운영을 중단하라는 내용만 있을 뿐이었다. 또한 서달산숲속도서관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숲속도서관 앞에는 동작구에서 걸어놓은 “도서관 운영을 당분간 중단합니다”라는 현수막이 일방적으로 걸려있는 상황이다.동작구청에서는 “도서관이 행정상 불법건축물에 해당하므로 민간에 위탁할 수 없다”며 “민간 위탁 시 구의회의 사전 동의 과정을 누락했기 때문에 도서관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사유는 모두 동작구청의 잘못된 행정으로 발생한 것으로 지금이라도 충분히 바로잡을 수 있는 것들이다. 서달산숲속도서관 건축물의 최초용도가 초소였고 우리는 도서관 운영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수차례 동작구청에 용도변경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동작구청 공원녹지과에서는 우리의 요청을 무시하고 아직까지도 서울시에 용도변경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 동작구청은 마음만 먹으면 이제라도 서울시에 도서관의 용도변경신청을 하고 구의회의 동의를 받을 수 있는데도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서달산숲속도서관을 불법건축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에서 지어 허가받은 것은 이미 특례조항에 따라 불법건축물이 될 수 없는데도 말이다.동작구청은 5억을 들여 서달산숲을 리모델링하며 숲속도서관을 더 좋은 시설로 만들어주겠다고 하고 있지만 우리가 확인해 본 결과 구체적인 계획이 전혀 나와 있지 않고 있으며 숲속도서관의 운영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달산숲속도서관은 구청에서 서울시에 용도변경신청만 하면 되고 이에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음에도 동작구청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서달산숲속도서관을 없애려고만 하고 있는 것이다.동작구청은 지난 10여년간 주민들 스스로 지키고 잘 가꾸어온 숲속도서관을 서달산숲의 유아숲체험장 보조시설로 이용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데 이에 앞서 꿈꾸는도토리와 약속한 협약기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우리는 동작구청이 꿈꾸는 도토리와의 협약을 지킬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동작구의회에도 강력히 요청한다. 동작구청장이 구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고 일방적인 행정을 벌이고 있는데 이제는 동작구의회가 나서서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 동작구의회 또한 동작구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곳이 아니던가.구청장이 공식적으로 서명한 협약조차 이런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무시한다면 동작구민 누가 동작구청장을 신뢰하겠으며 앞으로 어떤 단체가 동작구청과 업무와 관련된 협약을 맺을 수 있겠는가.우리는 동작구청에 정식으로 요청한다.하나 동작구청은 꿈꾸는 도토리와 맺은 협약을 지켜라!하나 동작구청은 소통 없는 일방적인 행정을 멈추고 우리와의 대화에 응하라!하나 동작구청은 주민의 소중한 문화공간인 서달산숲속도서관을 보존하라!서달산숲속도서관 ‘글헤는 숲’이 이름에 걸맞게 글과 마음을 헤아리는 구민들의 쉼터로,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로, 주민들의 소박하고 다정한 문화공간으로 계속 자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 6. 10. 서달산숲속도서관살리기운동본부·동작시민연대

뉴스 | 동작신문 | 2024-06-11 17:13

6월 10일~13일 총 8회 집합교육 실시복무관리 규정·근로기준법 등 준수 당부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지방병무청 병무회관에서 관내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담당자 및 산업지원인력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복무관리담당자의 관리능력을 제고하고 산업지원인력의 성실복무를 유도하기 위해서 담당자와 복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사례 위주로 진행된다.또한 2024년도 신규로 선정된 병역지정업체 연구기관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을 함께 실시해 신규 담당자의 산업지원인력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근로권익 보호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추가하여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할 계획이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산업지원인력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해 복무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11 17:08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오영주 지사장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필수 덕목으로,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국민연금공단 임직원에게도 반드시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국민연금은 1988년 제도 시행 이후 36년이 지나면서 더욱 성숙해지고 있으며, 가입자 2,200만 명, 수급자 660만 명, 기금 1,100조 원 규모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우리 공단 임직원 모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청렴 가치 내재화 및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우선, 우리 공단은 임직원 모두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을 충실히 준수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의 실효성 있는 교육은 물론 참여형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각 지사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실천반’을 운영하여 업무처리 투명성 강화방안 및 적극행정 추진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우리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도 청렴실천반 회의를 실시하여 고객들이 공단의 업무 처리를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고객상담실 내 업무 처리 흐름도 비치, 상담시 꼼꼼한 체크리스트 작성, 지역언론을 통한 정기적인 제도 안내 등 적극적이고 투명한 업무처리 방안을 강구하고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고 있다.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추어 사적 이해관계 추구를 막기 위한 이해충돌 상황별 자가점검 시스템을 마련하고 모의신고를 실시함으로써 내부통제 강화 및 선제적 대응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7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기관 중 선정하는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 시범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의 모든 직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을 실천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국민에게 든든한 국민연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 | 동작신문 | 2024-06-11 17:06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6월 8일 ‘kt ds, kt ds노동조합,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동작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여름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물김치 나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된 이번 활동은 kt ds 임직원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ESG 실천에 앞장서는 kt ds 임직원 봉사단은 흑석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담군 김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나눔활동을 기획한 kt ds 박정현 차장은 “지난 겨울 동작구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 김장김치 전달한 바 있는데, 올 여름에도 복지관과 함께 여름김치를 직접 만드는 나눔활동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kt ds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복지관과 지속가능한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ds, kt ds노동조합,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11 17:05

인사말 하는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호국보훈의 달 맞기 2024 보훈문화제 ‘호국의 빛: OST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7일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다. 호국 관련 영화·드라마 등의 OST 주제의 페스티벌을 통해 보훈을 흥미롭게 경험하고 보훈의 가치를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해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국가보훈부 캐릭터인 보보 타투 스티커를 제복(경찰, 소방관, 육군, 해군, 공군) 버전으로 제작해 손등에 새기는 타투,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한강을 찾은 시민들로 체험부스를 가득 메웠으며, 오후 7시부터는 가수 펀치 등 인기가수의 버스킹 공연 및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역사어린이합창단 등의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이 일상 속에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빛섬 야외무대를 가득 메운 관객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11 17:04

공간재구조화 마치고 7.1~3 재개관 기념 행사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이 통합형 시설개선 및 공간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7월 1일 재개관한다. 동작도서관은 1991년 개관 33년만에 낡은 시설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지향적 통합독서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전면 재구조한 동작도서관은 △지하1층에 어린이실과 미디어 체험존 △1층에 디지털학습실과 카페테리아 △2층에 종합자료실과 디지털라운지 △3층에 자율학습실과 강의실을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재개관을 기념해 동작도서관 로비와 옥상공원에서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다시 만나 반가워, 동작도서관! △캐리커처 그려주기 ‘그림으로 보는 나’ △반짝반짝 레진 키링 만들기 △당신들의 인생에 클래식을 선물합니다! △꽃 찾으러 왔단다~ 꽃 보러 떠나는 세계 여행 △웹툰으로 그린 나의 꿈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와 강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동작도서관 홈페이지(https://djlib.sen.go.kr)와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작도서관 이연미 관장은 “지난 7개월간 동작도서관의 재개관을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통합독서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우리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11 17:03

동작소방서와 협업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6월 5일, 동작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공단 체육시설 6개소 및 공공시설(청년주택, 독서실, 휴양소) 직원들로 구성된 ‘원스톱 CPR팀’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원스톱 CPR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6,969명에게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공공시설까지 확대 운영해 급성 심정지 등 위기상황에 대비한 전문 응급인력을 상시 유지하고 시설 이용고객에게 CPR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에게 필요한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 등으로, 실습 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원스톱 CPR팀’은 전문 응급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교육을 수료한 팀원들은 소속 사업장에서 직원 및 이용회원 대상으로 CPR 교육 사내강사로 활동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CPR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원스톱 CPR팀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급성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11 17:01

동작구 수목안전감시단 발대식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수목안전감시단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6월 4일 ‘수목안전감시단’ 발대식 개최주민 주도형 새로운 네트워크 구성…실생활 분야 안전 감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365 안심동작 구민감시단(이하 365 감시단)’을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구는 6월 4일 365 감시단의 한 분과로 지역 내 수목의 건강관리 및 위험징후를 상시 감시하는 ‘수목안전감시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 수목안전감시단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수목 현황, 재해위험 수목 관리 등 직무 수행 교육과 함께 수목푯말 설치 및 영양제 분무 시연 등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실습도 진행했다.365 감시단은 기존 안전단체의 활동 성격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모든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 단체를 새로 신설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활동하는 주민 주도형 안전 네트워크 조직이다.앞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 대한 안전감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365 감시단을 △청소년 유해환경 △식품위생 △가로수·수목 △공사장 주변 △가로환경 △화재 △스쿨존 △광고물 △주·정차 △위험시설물 등 10개 분과로 구성하고, 사회적 필요와 정책환경 변화에 따라 확대·조정해 나가고자 한다.기존 활동단체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단을 365 감시단으로 편입해 총괄 관리하고, 이번 수목안전감시단을 시작으로 전문 지식을 갖춘 지원 인력을 확보해 조직을 운영해 나간다.이와 함께 중대재해감시단을 별도로 둬 365 감시단에서 활동한 위험요인 감시실적을 검토하고 재해발생 가능성을 확인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365 안심동작 구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빈틈없이 찾아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6-09 16:59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이 청소년 주도적 사회변화 프로젝트 ‘청소년 참여로 변화되길’(이하 청참길)의 1기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당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참길은 3월 27일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사회문제 선정 및 발생 원인 탐색, 프로젝트 계획서 작성, 사회변화 프로젝트 진행, 활동 성과 공유회 등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모둠을 나누어 직접 사회문제를 조사했으며, ‘학교폭력, 소외, 환경오염’ 총 3가지 내용을 주제로 ‘소외 및 학교폭력 예방, 근절 캠페인, 교내·외 쓰레기 줍깅 및 분리수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보람찼다”며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성희경 관장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작은 실천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추후 관련된 사회참여 활동을 확장해 청소년의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청참길 프로그램은 2기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시민 청소년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09 16:59

국가 유공자 예우 및 지원 다짐나경원 국회의원(5선,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추념식에 참석했다. 나경원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지역구 시·구의원들과 함께 추모 행사를 위해 봉사에 나선 지역 단체들을 일일이 찾아 봉사자들을 직접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현충원에는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동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동작구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동작구협의회, 동작구 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 전우회, 동작모범운전자회 및 원불교 서울교구 봉공회 등 보훈 단체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추모객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나경원 의원은 현충일을 맞은 감회를 페이스북에 기재하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뿌리가 되었다. 이 정신을 지켜내고 이어 나가는 일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굳건히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현충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나경원 의원은 참전 용사들에 대한 예우를 언급하며 “6.25 참전 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 명예 수당은 월 42만원으로 현역 병장 월급 125만원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평균 연령 93세인 고령의 참전 유공자 중 상당수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22대 국회에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다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6-09 16:57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정인재 주무관올해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 현충시설로 지정되었으며, 국립서울현충원 인근 동작 주차 근린공원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베트남 참전 기념비에 대해서 알아보자.베트남 참전 기념비는 한국 전쟁사에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기념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군의 희생과 용기를 기리고 용감히 싸우다 전사한 전우들의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대한민국은 1964년부터 1973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이 기간동안 약 32만 명의 한국군이 파병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업다. 한국의 베트남 참전은 당시 냉전시대의 국제적 상황 속에서 이루어졌다. 한국군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파병되었고, 이는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역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베트남 전쟁은 한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기념비의 구조는 전쟁의 참혹함과 그 속에서 피어난 용기, 평화의 소중함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로 이루어졌다. 기념비의 중심에는 전투 중 목숨을 잃은 이들을 기리는 비석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참전 군인들의 용맹함을 나타내는 동상과 기념물이 설치되어 있다. 작품 ‘자유와 평화의 비상’은 하늘을 향하여 치솟는 14개 기둥과 양 옆 날개 2개를 포함하여 16개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8년 8개월 동안의 베트남 파병 기간을 의미한다. 베트남 참전 기념비는 베트남 전쟁 참전 희생과 용기를 기리는 중요한 기념물로,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장소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기념비를 방문하는 미래 세대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 기념비를 통해 많은 이들이 희생과 용기의 가치를 되새기며, 평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베트남 참전 기념비에도 함께 들러 호국영령에 대해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뉴스 | 동작신문 | 2024-06-09 16:56

동작구 관심이웃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동행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지난 6월 4일, 동작구 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이웃애(愛)발견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는 노량진1동 주민센터, 동작구 가족센터,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흑석동 주민센터 등 5개 기관이 동참했다. 각 기관에서는 지역 내 잠재적 고립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단절된 관계망을 회복하는 것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서는 고립가구를 찾고 이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웃애(愛)발견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본 협약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노량진1동 주민센터 유원식 동장은 “사회적 고립은 지역사회 전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숙제”라며 “동작구의 여러 기관이 고립가구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의 역할을 하기 위해 뜻을 모은 이번 자리가 매우 의미있다. 노량진1동 주민센터에서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신속한 발견과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나서겠다”고 전했다.흑석복지관에서 올해 진행하는 이웃애(愛)발견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주민과의 1:1 매칭과 자조모임 등의 활동을 통해 고립감 해소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09 16:53

다채로운 체험부스 및 공연·전시 등 마련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6월 1일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제26회 보라매패밀리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동작청소년문화의집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2,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보라매, 우리가 함께하는 설레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청소년 동아리가 준비한 공연 등의 볼거리를 선보였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권준근 관장은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 어린이들이 행복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축제 진행 모습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ramyc/) 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boramy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6-0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