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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거점형 거리공연·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지원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3 동작형 공연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작형 공연지원사업은 역량있는 지역예술인을 선정하여 공연활동 기회 제공, 지역 공연문화 확산 및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단이 선정된 예술가들과 함께 △동작 거점형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직접 추진한다.‘동작 거점형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은 동작문화재단이 야외 거리공연이 가능한 지역거점을 무대로 삼아, 신예·청년 예술인(만 39세 이하)을 발굴한 후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이른바 ‘청년예술인 특화사업’이자 역점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2,000만원으로 총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은 문화소외기관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서 현장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동작구를 기반으로 5년 이상(2017.12.31.이전~현재) 공연활동을 해온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지원규모는 총 1,600만원이며, 총 8팀을 선정한다.공모신청서와 신청 시 제출한 공연영상 등에 대해 서류·영상 심사를 거쳐 공연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www.idfac.or.kr)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동작 거점형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은 ‘동작구 1동 1예술공연장 추진’이라는 민선8기 정책방향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동 1공연장을 마련하기 전까지 문화예술공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대안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단은 신진·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주고, 그들이 의욕적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역동적인 동작구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은 관내 복지시설 및 문화소외기관을 찾아가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재단이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문화격차 해소에 앞장서고자 추진하는 동작형 공연사업 중 하나”라며 “우리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예술인들의 공연활동 기회를 확대시키고 더 나아가 동작구의 공연문화를 확산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청이 출연 및 설립해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출연 기관이다. 해당사업을 포함해 문화재단의 지역문화 예술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www.idfac.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3-29 14:03

200개 점포 설치…화재 감지 시 소방서 자동 연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전통시장 200개 점포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설치장소는 △성대전통시장 96개소 △상도전통시장 50개소 △남성역골목시장 54개소이다.이번에 설치한 화재알림시설은 열, 연기, 불꽃 등을 감지하면 소방서와 점포주에게 즉시 통보되는 시스템으로, 화재 감지시 경보만 울렸던 기존 화재경보기를 보완한 것이다.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불이 날 경우, 인접 점포까지 빠르게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IoT 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며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구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공제보험 가입비를 최대 80% 지원하며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통행로 내 적치물 제거 등 화재예방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각종 재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체계적 관리로 구민의 든든한 안전을 책임지는 동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전통시장 통행로 내 적치물 금지 안내문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3-28 14:13

지역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한 수업 영상 자료 개발디지털 교육환경 발맞춘 자료 지원…미래교육 실현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교실에서 학교 교육활동을 통한 지역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와 연계한 지역탐방 영상 5편을 제작·보급한다.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들이 지역을 둘러보는 기회가 적었던 점, 새로운 디지털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상시 학습이 가능해진 점 등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위한 새로운 교육 자료 지원을 필요로 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교사 설문을 실시했고 가장 많은 수요 의견이 있었던 지역 이해 영상자료를 제작하게 되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관내 초등교사를 중심으로 ‘수업 디자인 지원단’을 구성했고, 지역의 특성화고와 공동 작업을 통해 지역탐방 영상을 제작했다. 지역탐방 영상에서는 지역화 교과서에 제시된 주제에 따라 5개의 주요 장소를 선정했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동작구의 지역탐방 영상을 통해 마을의 주요 기관과 유적지, 명소를 온라인으로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미래교육지구 유튜브 채널 및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상을 적극 홍보하고 학교로 보급할 예정이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오정훈 교육장은 “동작구 지역탐방 영상 제작을 통해 디지털 학습 도구 등을 활용한 학습자 중심의 지역 연계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학습 지원 자료를 마련하여 모든 학생의 저마다의 꿈을 펼쳐 함께가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3-28 14:12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부족한 서비스인프라로 인해 A/S를 늦게 받지 않도록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월 2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를 판매한 자동차제작자는 일정 기간 이내에 발생한 하자에 대해 무상수리하도록 하고, 자동차의 정비에 필요한 부품을 일정 기간 이상 공급하도록 하는 등 자기 인증 자동차에 대한 사후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사후관리 의무에는 자동차 무상수리에 필요한 정비시설과 정비인력의 운영 기준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의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지난해 수입차 28만 3435대가 신규로 등록하며 역대 최다를 경신했지만, 직영서비스 센터를 포함한 수백 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춘 국내 완성차 업체에 비해 수입차업체는 직영 서비스센터를 단 한곳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실제로 2022년 기준 수입차 브랜드인 벤츠와 BMW는 각각 80,976대와 78,545대를 판매했고 국내 완성차 업체인 쌍용차는 68,666대를 판매했는데, 쌍용차는 직영 두 곳을 포함한 316개의 정비소를 갖추고 있는 반면 벤츠와 BMW는 직영 없이 77개와 78개를 운영하는 데 그치면서 상대적으로 A/S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병기 의원은 “국내 새로 팔리는 자동차 10대 중 2대는 수입차지만 그에 맞는 서비스센터 확충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입차 소유자들의 불편함은 여전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수입차 업계가 무상수리에 필요한 정비시설과 인력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3-28 14:10

3월 31일까지 만 19~39세 동작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청년의 시각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동작구 청년구청장’을 모집한다.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운영한다.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구청장, 청년국장, 청년홍보담당관, 위원 등 30명을 공모해 위촉할 예정이다. 활동 분야는 △구정홍보 △안전환경 △행정자치△ 도시교통 등 7개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먼저 청년구청장은 조직을 대표해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청년국장은 각 위촉분야를 대표하고 분과회의를 주재해 분야별 정책 발굴을 총괄하고, 홍보담당관은 구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하거나 구정 홍보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된 청년들은 주요 사업의 현장 활동, 보고회 참석 등을 통해 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효성을 제고한다. 이를 위해 구는 상시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을 제공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정책제안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획예산과(장승배기로 161)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lkt0718@dongjak.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는 3개 대학과 노량진 수험가가 있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3-28 14:09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올해 ‘서울시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사업’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울시 내 1인가구 증가추세에 맞춰 1인가구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부터 시행되었다.사업 내용으로는 △신속생활불편처리 서비스(전등, 수전 등 간단수리) △ 홈케어서비스(도배, 장판 등의 소규모 집수리) △클린케어서비스(저장강박세대, 청소, 방역)가 있으며, 동작주거상담소는 사업 시작부터 현재까지 약 160건(130가구)의 서비스를 진행했다. 서비스 지원을 받은 고령 1인가구 A씨는 “세면대 고장으로 물이 새서 불편했었는데 비용문제로 교체를 못하고 있었다. 동작주거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수리를 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동작주거상담소 1인가구 사업 관계자는 “신청자 대부분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시는 분이 많다. 앞으로도 동작주거상담소는 1인가구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동작구 거주 중위소득 120% 이하의 1인 임차가구는 동작주거상담소로 문의(☎816-1696) 또는 방문(동작구 장승배기로 131-1, 2층)을 통해 상담 후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3-28 14:08

‘기후위기 극복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 운영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기후위기와 환경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동네책방 ‘대륙서점’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생태 문명의 대전환’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3년 도서관 동네책방 네트워크 사업’ 일환으로, 도서관-시민-책-책방으로 이어지는 독서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진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동작도서관과 대륙서점이 시민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다방면에서 바라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21년부터 함께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내용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과 영화 상영회를 4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에 대륙서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4월에는 최원형 생태 작가의 ‘지구와 기후위기와 나’ 강연 △5월에는 김병권 전 정의정책연구소장의 ‘기후를 위한 경제학’ 강연 △6월에는 윤찬영 연구센터장(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의 ‘슬기로운 뉴로컬생활’ 강연 △7월에는 이상아 연구원(녹색전환연구소)의 ‘탈탄소 사회를 위한 녹색일자리’ 강연, △8월에는 영화 ‘지오스톰’ 상영회 △10월에는 영화 ‘더 스웜’ 상영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 홈페이지(djlib.sen.go.kr)를 참조하거나 정보자료과(☎02-823-6417, 내선6)로 문의하면 된다.동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동네책방의 상생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현실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3-28 14:07

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3월 24일 오후 신상도초 앞 좌회전 신설 후 처음으로 진입도로에 들어오는 차량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이면도로로 우회해야 했던 주민 불편 해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상도초등학교 앞 사거리’에 좌회전 신호 신설공사를 완료하고 3월 24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거리와 연결된 신상도 지하차도가 지난해 확장 개통되었으나, 동쪽 방면 주택가 쪽으로 좌회전 신호가 없어 거주민들이 좁고 혼잡한 이면도로로 우회해야 했다. 구는 주민,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교통체계 개선안을 직접 설계·설치했고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교통 신호 신설공사를 6개월 만에 준공했다.이와 함께 더욱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흐름을 위해 △접속 이면도로의 일방통행을 양방통행으로 변경 △횡단보도 사거리 방향으로 이설 △버스정류장 후방 이설을 완료했다. 구는 △서울현충원 교차로 흑석동 방면에 우회전 차로 추가 확보 △흑석역 급행열차 정차 추진 등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좌회전 신호 신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서울지방경찰청, 동작경찰서, 서울시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에 의존했던 교통시설물 설치를 직접 추진하여 신속히 준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구에서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즉각적으로 개선하여 구민들이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3-26 13:41

구는 유형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23일 ‘2023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62개 재난분야 안전관리계획 심의…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유형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23일 ‘2023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과 각 국장, 동작경찰서·소방서장, 육군2051부대 대대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이날 위윈회는 ‘2022년 동작구 재난관리실태공시’와 ‘2023년 동작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 의결했다.먼저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공시(안)은 △재난의 발생 및 수습현황 △재난예방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집행현황 등 재난관리실태를 토대로 확정했다. 향후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난 관리에 대한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누리집을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또한 두번 째 안건인 올해 안전관리계획(안)은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안전상황실 추진 등 365일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62개 재난분야에서 예방·대비·대응·복구 및 안전 문화 활동 △그 밖에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필요한 사항을 심의했다.이번에 심의한 올해 동작구 안전관리계획은 최종 수립한 후 서울시에 제출해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책자를 제작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든 구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3-26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