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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식품 제조 판매업소 점검 장면민관 합동점검·식생활 개선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노력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시 주관 ‘2023년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수거검사 및 민원처리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행정 서비스 등 7개 분야 2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올 한 해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단속을 확대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 유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축산물과 노량진 수산시장 내 수입 수산물 원산지 점검을 강화했다. 싱겁게 먹는 식생활 배움터 운영,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 사업 등 구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특히 ‘배달음식점 위생컨설팅’ 사업으로 면적 60㎡ 이하 소규모 배달음식점 대상 위생점검과 위생 상담(컨설팅)을 병행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향후 구는 이번 수상에서 확보한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역 내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6 17:35

랑세스 코리아 주최·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주관3개월 동안 청소년 주도 과학탐구 활동 지원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과학 탐구활동에 관심을 높이고자 랑세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한 2023 랑세스 과학탐구대회가 지난 12월 2일 마무리되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랑세스 코리아(대표 조승영)는 2020년부터 보라매청소년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약 2,6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분야 프로그램 및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 기후환경에 대한 다양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 중인 랑세스 코리아는 글로벌 화학회사로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과학교육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탐구대회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해 ‘일상 속 과학’이라는 주제로 약 3개월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과학적 체험들을 면밀하게 탐구하면서 당연하게 느껴지거나 문득 생겼던 호기심을 해결하며 과학적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력, 과학 탐구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랑세스 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 산업의 핵심 주역이 될 수 있도 탐구활동의 주제 선정부터 탐구 계획 수립, 탐구 실험 진행, 보고서 작성 및 발표까지 전 과정이 청소년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은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플라스틱은 정말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준비한 초등학교 4·5학년 위유주·변자은 팀이 선정됐다. 보라매청소년센터 권준근 관장은 “일상에서 생겼던 작은 호기심을 놓치지 않고 이유를 찾아가는 것이 과학적 탐구”라며 “랑세스 과학탐구대회에 참여하고 준비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내며, 청소년들이 유익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본 대회를 위해 많은 지원을 제공해주신 랑세스 코리아 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6 17:33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11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동작구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원스톱 CPR팀의 재능기부와 안전약자 지원의 일환으로 동작구민체육센터의 최신교육장비와 풍부한 인력풀을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성과를 냈다.주 대상은 어린이집의 6~7세 어린이로, 어린이 심폐소생술과 비상시 대처법에 대한 영상교재 시청 및 CPR실습용 신형 장비와 교육연습용 AED장비를 통해 실제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구립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상으로만 접해왔던 안전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에 교육의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교육자로 참여하여 재능을 기부하고 안전의식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6 17:32

동작구 전세사기 피해 상담실 피해 임차인 적극 발굴·자체적 지원대책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 구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시행 이후 약 5개월 동안 구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230여 건에 달한다.구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피해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작구지회,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또 6월부터 평일 업무시간에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전세사기 피해 야간 상담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 점검반’을 구성해 133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중계약서 작성 및 무등록 중개행위 등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말 구는 관내 물건지에서 발생한 집단 피해 우려 사건을 인지한 즉시 동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피해자들 간 단톡방에 안내를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신청을 독려했다. 사건 경위를 파악해 피해 사실 조사에 적극 반영한 결과 약 30세대 모두 피해자 결정이 되어 관계 기관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이 밖에도 구는 △동작 헬프 부동산 채널 및 챗봇 운영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세 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구민의 생활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5 16:46

지난 10월 31일 운영에 돌입한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사당해그린’ 버스정류장(스마트쉼터) 외관10월 31일 정류장 개소 후 1달 동안 일 평균 478명 이용12월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준공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신설한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인근 보도육교와 버스정류장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정류장 개소 후 일 평균 478명이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자는 14,797명으로 집계됐다(공항버스 제외). 사당로 횡단 보도육교 이용자 또한 일 5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정류장 운행노선은 총 5개로 동작 14번(마을버스)을 비롯해 서울역, 구산동으로 향하는 2개 노선(742, 752)과 양재와 개화역을 잇는 N64 버스 및 공항버스(6019)가 있다.이번 정류장 신설로 정류소에서 아파트 출입구까지의 거리는 470m에서 65m로 405m 단축됐고 정류소 간 간격도 930m에서 450m로 반 이상 줄었다.발로 뛰는 민선8기 현장 행정 기조 아래, 사당로 맞은편 버스정류장까지 500m를 걸어야 했던 불편을 보도육교와 정류장 신설로 해소해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현재 공사 중인 보도육교 엘리베이터가 이번 달에 운영을 시작하면 교통약자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강화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5 16:45

동작구청에서 실시한 서울환경지킴이 후원 ‘2023년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서울환경지킴이에서 쌀 650포대 후원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4일 동작구청 1층에서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회장 박창희)와 ‘2023년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기관과 단체회원들로부터 후원받은 쌀 650포(6500㎏)가 동작구에 전달됐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환경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울환경지킴이는 2004년 까치산 지킴이로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를 꾸준히 해오며, 매년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도 지속 실천하면서 2009년 서울시 봉사상 수상, 2011년 환경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먹거리‧겨울용품 나눔, 일일찻집 운영 등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추진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한파 속에서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5 16:44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12월 1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3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 대상자는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중 진행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내역을 모니터링했고, 그 결과를 중심으로 뛰어난 활동을 한 의원을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총 11명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최민규 의원은 지난해 서울Watch 주관으로 시민의정감시단이 평가한 제1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평가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이번에 주신 좋은 평가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을 위해 서울시 행정·예산·정책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사업을 촘촘히 감사해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5 15:56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전문셀러’ 비롯 10개 회사 11개 일자리 소개내년 중장년 700명 일자리 제공 예정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성현)는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동작구 중장년의 일자리를 위한 중장년 일자리 온오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간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장년 창업을 포함한 일자리 확대에 힘써온 센터의 우수 사업을 알리고 4차 산업혁명, 바이오산업 관련 신규 일자리사업을 동작구의 중장년에게 소개하여 참여를 확대, 장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2월 11일 오후 2시 시작되는 설명회는 중장년전문셀러, 우리동네코딩샘 등 기존 대표 일자리 사업부터 동작구형 멘턴, 통합교육도우미 등 공공일자리를 소개하고 ISO인증심사원, 드론관리사, 모빌리티 유지관리사, 바이오배송전문가 등 신규 중장년 적합일자리도 발굴·설명한다.이를 통해 센터는 2024년 동작구 중장년에게 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설명회 당 30~60명이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ZOOM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에는 녹화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청은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센터에 내방하여 상담 후 신청도 가능하다.동작50플러스센터 김성현 센터장은 “중장년에게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제공이 가장 중요한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센터는 중장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계속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통합취업지원센터 내에서 중장년이 더욱 다양하고 복합적인 일자리와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에어컨수리관리사, 소수리전문가, 중장년 면접멘토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5 15:55

형제·자매·남매에 더해 첫째 자녀까지 인정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서울특별시 11개 교육지원청이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시 처음 도입한 국가보훈자 자녀 전형 지원을 형제·자매·남매 동일학교 배정에 이어 첫째 자녀까지 확대하여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 대상 자녀에 대한 입학 전형 지원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2조,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15조’,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 규정 및 정부 시책 일환 등으로 추진된 제도로, 국가보훈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존중하기 위해 도입됐다.그동안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국가보훈자 자녀에 대한 중학교 신입생 배정 시 특별배정이 아닌 일반배정 대상자로 배정했으나, 2024학년도부터 국가보훈자 자녀 전형을 통해 대상자는 형제·자매·남매와 동일학교에 배정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특히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신입생 배정 시 서울특별시 교육지원청 최초로 국가보훈자 자녀 전형 대상자를 자녀 전체로 확대 및 특별배정을 실시함으로써 국가보훈 자녀들의 교육 기회를 더욱더 두텁게 부여할 수 있게 됐다.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원서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시범 교육 지원청으로 중학교 신입생 배정 시 보훈자 자녀(교육지원 대상자) 대상자를 첫째 자녀까지 확대해 원서접수를 완료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시 법에 근거해 국가보훈자 자녀들에게 적정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면서 폭넓은 혜택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보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보훈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5 15:54

동작구 대학생 누구나 신청…최대 150여만 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구정 업무를 경험하고 학비 마련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행정·복지·도서관 분야 등이며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동작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만근 시 약 150여만 원을 지급받는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근무하며 행정업무 지원과 아동돌봄 및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우선 선발 인원 15명과 일반 선발 인원 35명을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모집 기간은 12월 6일부터 13일까지며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된 대학생이면 동작구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이버대학 또는 학점은행제, 해외유학생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 대학생이 구 행정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의 눈높이로 동작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5 15:54

지역 내 저소득 8가정에 연탄 2,400장 전달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2일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4탄 까만두손데이’를 발대식을 갖고 행사를 실시했다. 까만두손데이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과 봉사를 통해 연탄 및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문순희 관장은 발대식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한 가정당 최소 1,200장 이상의 연탄이 필요하다. 수년 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이 섬겨주신 덕분에 저소득 주민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후원 및 봉사로 참여한 ㈜에스코컨설턴트 황제돈 부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후원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기계공학부 동문 SME조양호 회장은 “13년 째 까만두손데이에 참여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상도제일교회 최용해 집사는 “상도동에 연탄을 사용하는 세대가 줄고 있어 앞으로 연탄 봉사를 계속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발대식을 마친 후 ㈜에스코컨설턴트, SME, 성도제일교회 봉사자들과 함께 상도동 내 저소득 8가정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받은 지역주민들은 “추운 날 매년 이렇게 고생하며 연탄을 배달해주실 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덕분에 창고에 연탄이 가득 쌓여 올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문순희 관장 및 직원들이 준비한 점심식사(육개장, 녹두빈대떡, 잡채, 순대 등)를 참여한 봉사단에게 대접했다. 이번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4탄 까만두손데이는 ㈜에스코컨설턴트, 상도제일교회, 상도성결교회, SME(㈜이음이앤지, ㈜오케이드림, ㈜삼우엠이피컨설턴트, ㈜에스원엠이씨, ㈜대영파워펌프)의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었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선도하여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5 15:53

‘올해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밤’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지난 12월 1일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행사 ‘올해도 덕분에 따뜻한 겨울밤’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올해 나눔 문화에 앞장서준 자원봉사자, 후원자 62여명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누오라 플롯 앙상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행운권 추첨, 영화관람으로 진행됐다.이날 시상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한 후원단체 은혜교회와 김춘자 자원봉사자에게 동작구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한화손해보험 후원단체, 강형희 후원자, 목련회, 차상분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동작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한 김춘자 자원봉사자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봉사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 복지관에 남다른 애정을 느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이런 상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지금처럼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대방종합사회복지관장 감사장을 수상한 강형희 후원자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오랜 세월 동안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나눠주시는 자원봉사, 후원자 덕분에 올 한해도 잘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5 15:52

자원봉사자·후원자·유관기관·지역주민 한자리에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1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자원봉사자·후원자·유관기관·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28회 백합축제’를 개최했다. 백합축제는 건강체험부스, 놀이부스, 무료먹거리 나눔부스, 무료나눔바자회 및 공연을 통해 자원봉사자·후원자·유관기관·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지역 네트워크 사업이다.  제28회 백합축제는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3부 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은 김정봉 한신교회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문순희 관장의 인사말, 박선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웠으며, 3부에서는 무료먹거리 나눔부스, 건강체험부스, 무료나눔바자회, 놀이부스가 마련되었다. 무료먹거리나눔부스에서 육개장, 잔치국수, 녹두빈대떡, 수수부꾸미, 떡볶이, 순대 등의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1층 현관에서는 건강체험부스로 지역 어르신들이 발마사지, 손마사지, 파라핀베스, 혈압측정계 등을 이용할 수 있었다.  복지관 앞에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나눔바자회 물품으로 의류 및 생활용품을 제공했고, 주차장에서는 놀이부스로 투호던지기, 다트던지기, 볼링, 포토존 부스가 진행되었다. 상도복지관 관계자는 “백합축제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후원자·유관기관·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5 15:52

동작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강덕)는 12월 4일 오후 2시, 상도4동 동광교회에서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교회의 역할’ 세미나를 개최한다.본 세미나는 현재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CTS기독교TV가 후원하고, 장진영 변호사(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장)와 곽성훈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 공동대표가 주제 강연자로 참여한다.강연자로 참여하는 장진영 변호사는 동작구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진행한 ‘멈춰! 마약 마케팅’ 프로젝트를 통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국내 10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약’ 검색어를 금지어로 지정하는 데 성공하고, 쿠팡에서 검색되던 마약 검색 결과도 제공되지 않게 되었다.동작구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보도되는 마약범죄 증가에 대한 우려 속에서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와 교회가 협력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3 16:13

동작청년카페 THE한강 전경동작구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운영기간 6개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작청년카페 ‘THE한강(본동 8-10)’의 운영자를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동작청년카페’는 카페 창업을 희망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등 현실적인 여건에 부딪혀 주저하는 청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카페 운영자에게는 카페공간, 커피머신기 등 제조 장비를 제공하고 경영, 세무, 회계, 법률 등의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 소재 19세~39세 청년 △대표자와 구성원이 동작구 청년인 단체 △관내 대학(원)생 단체 중 하나에 해당되면 된다. 공고일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예비 창업자이어야 한다.운영 기간은 사용허가일로부터 6개월, 카페 사용료는 보증금 없이 1880만 8000원(부가세 포함)이다.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12월 11일까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노량진로74 유한양행빌딩 9층)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wi0189@dongjak.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820-13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동작청년카페 ‘THE한강’은 연면적 227㎡, 지하1~지상2층이며 1층에는 카페와 한강조망데크, 2층은 카페로 구성돼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청년카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열정이 가득한 예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3 16:12

동작영어마루도서관 개관식 테이프 커팅12월 한 달간 개관행사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영어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작영어마루도서관(장승배기로16길 98)’을 11월 30일 개관하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동작구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으로, 기존 동작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444.3㎡(148평), 지하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지상 1~2층에 영어원서 1만 5,000여 권을 비치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단계별로 열람할 수 있으며, 국내 어린이 도서는 전용 독서 공간(아지트)인 다락방에서 만날 수 있다.특히, 시청각 및 놀이 체험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다양한 놀이와 오감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영어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금요일은 오전 9시~저녁 6시, 주말은 저녁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12월 한 달은‘Surprise! Welcome to MARU!’라는 행사명으로 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 △영어교육 전문가 ‘조이스 박’ 강연 △영어뮤지컬 △디지털콘텐츠와 신체활동을 융합한 영어체험프로그램 △마루네영어명작극장 등이 마련됐다.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자들을 통해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그 외 개관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s://lib.dongjak.go.kr/)을 참고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영어마루도서관을 시작으로 어린이 영어 놀이터와 수학․과학체험관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이 영어, 수학, 과학까지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이 3동작영어마루도서관 개관행사에 참석해 도서관을 방문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03 16:10

희망하우징 후원…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1월 24일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희망하우징의 후원(5백만원)으로 2023년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3탄 김장데이 2차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하우징과 상도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정서 안정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역돌봄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문순희 관장 및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손질한 김장 재료에 싱싱한 생새우 및 젓갈 등을 넣은 김치소를 정성껏 만들어 사전준비를 마쳤다. 행사 당일 문순희 관장의 인사말과 김장 시연 후 희망하우징 임직원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겨울김장은 지역 내 저소득,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가구 13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이사 및 임직원, 한국자유총연맹 동작구지회 김승기 회장, 청해복지재단 주양곤 이사장, 서울동작로타리클럽 구자영 총무 등의 내빈이 함께했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선도하여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3 16:09

저소득 대상자 100가정 지원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1월 22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재단법인 새암 조감제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은 겨울철 김장김치(배추김치, 석박지)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아동, 장애인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100가정에 전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재단법인 새암 조감제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후원했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재단법인 새암 조감제의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재단법인 새암 조감제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도복지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것은 재단법인 새암 조감제와 같이 지역과 이웃을 섬기고자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온정의 마음을 나누어 주신 새암 조감제 그리고 전달식에 참여해주신 이신학 이사장님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03 16:08

올 상반기 진행한 산사태 예방공사 완공 사진(흑석동)현충공원 내 산사태 취약지 4곳 대상 정비…주민 안전 확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2024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년도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까지 구, 산림청, 서울시, 관계 전문가 합동으로 현충공원 내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된 지역에 사방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대상지는 4곳으로 △사당동 산 31-37(사당 스마트쉼터 주변 사면) △사당동 산 31-50(백운고개 아래 계류) △동작동 102-14(보문사 뒤 사면) △사당동 산 22-17(학수배드민턴장 인근 사면)이다.사면 안정성 검토 후 내년 6월 내 준공을 목표로 위험 수목 제거, 노후 석축 보수, 낙석방지망 설치, 배수로 설치 등 공사를 시행한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여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사방시설 설치를 목표로 진행한다.아울러 6월부터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현장 예방단을 배치하여 사방시설과 배수로 점검 등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는 생활권에 인접해 있는 산지 사면이 많고 기후변화로 인한 산사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각종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1-3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