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 대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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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 대접했어요"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11.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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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1동 바르게살기, 결연 경로당 초청해 안부 전해

휘경1동(동장 이귀용)은 20일 오후 12시 휘경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진) 주관으로 '왔다!생고기마을'(외대역동로 80-1)에서 해당 단체와 결연 중인 관내 휘경미소지움아파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갈비탕과 각종 나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명절마다 결연 경로당을 찾아 인사하고, 결연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에는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 회원들이 동절기를 건강히 날수 있도록 정성들여 준비한 뜨끈한 갈비탕을 대접했다.

아울러 이들은 화려한 공연이 준비된 자리는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및 갈비탕으로 경로당 회원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마련했다. 참석한 회원들 편안히 기분 좋게 식사하고 갔으며, 결연 단체 회원들에게 일일이 "맛있게 잘 먹었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휘경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진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한 끼, 맛있고 즐겁게 잡숴주셔서 감사드리며,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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