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미니', 영유아 정서적 교감 가능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영유아에게 미래 핵심기술 AI 로봇 체험기회를 제공을 위해 'AI로봇 알파미니'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AI로봇 알파미니'는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으로 다양한 음성인식, 비젼 인식 및 운동제어 기술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감성 AI 플랫폼이 탑재가 되어 있어 영유아와 정서적 교감도 가능하다.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AI로봇 알파미니 도입을 통해, 많은 영유아와 양육자가 미래의 핵심기술을 경험해 보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콘텐츠 놀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AI로봇 알파미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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