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 의원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조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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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의원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조성 현장 방문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2.09.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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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소공인들의 컨트롤타워
- 안전과 공사기간 연장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 당부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한 구미경 시의원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한 구미경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중인 구미경(국민의힘, 성동2선거구)의원은 2022년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앞두고 91일 오전, 성수동2277-34번지에 조성 중인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현황을 점검하였다.

 

구미경 의원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이번 사업계획 변경의 필요성과 변경 내용 등을 보고받으며, 사업 규모와 소요 예산 등 시설건립 변경의 타당성에 대해 질의하였다.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에 따라 서울 내 집적된 149개의 집적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보완하고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 및 업종간 교류 활성화, 마케팅 활동 지원, 기술고도화(R&D) 종합지원을 하고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소공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하 2~지상 7층 규모로 설립되며, 전시·판매 공간, 창업 공간, 공정연구 공간, 협업 공간 등이 들어선다.

 

구미경 (국민의힘, 성동2선거구)의원은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조성을 통하여 부족한 제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계적인 제조업 활성화 지원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산업 고부가가치화를 기대해 본다고 전하며, “물가 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사비가 높아지는 것을 인지하고 공사기간이 더 이상 연장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줄 것을 현장 관계자와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20231월 개관,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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