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집기류 소실,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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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서장 강동만)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4분께 용두동의 청량리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층 점포 냉동고 컨트롤 박스 주위에서 발생했고, 점포 내 냉동고 및 집기류가 소실되고 인명피해 없이 출동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다.
한편 차량 24대와 인원 98명이 동원되며 화재 발생 30여 분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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