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평생학습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 거버넌스 구축
![협약협약식 후 기념촬영](/news/photo/202405/3_17914_7898_4436.jpg)
관악구는 지난 4월 30일, 서울시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센터장 김욱태)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악구는 2004년 서울시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관악구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주민의 여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지난 2022년 11월, 관악구 낙성대에 있는 서울 영어마을 관악캠프가 새롭게 개관하여 지역 기반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취·창업 특화 평생교육, 4차산업과 디지털 교육, 세대 맞춤형 외국어 교육과 문화예술 교양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구와 서울시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관악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 협력 체계 구축 ▲관악구 평생교육 관련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관악구평생학습관의 인프라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공간 활용 등 관악구 평생학습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시관악복합평생센터의 인적 및 물적 인프라가 우리 관악구민에게 보다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관악구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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