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 제25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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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 제25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6.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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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 사명감 맹세, 치과위생사 윤리강령 준수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 치위생과(학과장 이선영)는 지난달 27일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제25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2학년이 대상인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보건의료인로서 사명감을 고취 시키고 치과위생사의 윤리강령을 마음속에 되새기는 서약식이다.

재학생과 학부모, 지인, 동문 졸업생 등이 선서생의 축하를 위해 참석했으며, 83명 선서생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유지를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할 것을 맹세하며 학과 교수에게핀을 수여받았다.

선서식 순서는 개식사 선서생 호명 핀수여 촛불점화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 축가 답가 축사 격려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박주희 총장은 격려사로 "엄숙하고 성스러운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이다. 뛰어난 지식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이 사회가 원하는 심신이 건강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꿈과 비전을 갖고 미래를 발전시키는 치과위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축하드린다. 선서생들은 윤리적인 보건의료인이 되시길 바란다. 또한 학창시절 함께 하는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치과위생사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힘들고 지칠 때 모교와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이 늘 언덕에서 기다리고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선영 학과장은 "청운의 꿈을 품은 선서생들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 선서식은 치위생전공 역량을 키우며 미래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다짐을 갖는 자리이다. 우리 교수진 모두 선서생들의 힘찬 첫 도약을 축하하며 언제나 여러분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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