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자원봉사센터, 한전MCS 강서양천지점과 첫 공동활동 전개
상태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한전MCS 강서양천지점과 첫 공동활동 전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6.18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피콜봉사단 참여 어르신 23명에 온기꾸러미 전달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금순, 이하 센터’)는 지난 527일 한전MCS강서양천지점(지점장 마동일, 이하 한전MCS’)과 첫 번째 공동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앞서 센터는 지난 43일 한전MCS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 연계·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가치 확산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첫 공동활동에서는 해피콜봉사단(회장 박교문)이 전화 안부를 묻는 어르신 중 23명을 선정해 한전MCS 직원들이 직접 온기꾸러미를 전달했다.

온기꾸러미에는 수면양말 3, 여름철 카디건 2, 식사 대용 쉐이크, 밴드, 염색약, 마스크, 수면을 돕는 건강보조식품,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만든 색칠놀이 등이 담겼다.

온기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필요한 물품을 고루 보내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학임 한전MCS 강서양천지점 차장은 어르신들께 온기꾸러미를 전달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한전MCS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기업과 자원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