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음 해결하고 전철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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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소음 해결하고 전철 만들겠다”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8.06.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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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개소식 열어

서울시의회에서 교통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는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양천3)가 민병두 국회의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 등 내·외빈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서서울호수공원 앞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갖고 힘찬 승리를 위한 깃발을 올렸다.

우형찬 후보는 “항공기 소음 해결을 위해서 계속 싸워 나갈 것이고 서부광역철도, 경전철에 대한 의견이 많으신데 이를 지하화해서 재정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두 의원은 “우형찬 후보가 재선이 돼서 서울의 시대가 다시 활짝 열릴 날이 올 것”이라며 “우 후보는 한 가지 주제를 갖고 꾸준히 일을 추진하는 의원으로 신월동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면 평화의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도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 받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며 “그래서 아버지 역할을 하는 시의원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우형찬 시의원이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형찬 후보 측은 깨끗한 선거를 위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고, ‘우형찬 서울엔진 우형찬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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