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 또는 노후된 위험간판 정비
- 주민신고 및 자체 조사 통해 정비간판 선정, 오는 14일까지 신청도 접수
- 주민신고 및 자체 조사 통해 정비간판 선정, 오는 14일까지 신청도 접수
성동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하여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에 나선다.
정비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었거나 노후한 위험간판으로, 주민신고와 성동구 자체 조사를 통하여 사고 위험이 큰 노후 간판을 우선하여 선정된다. 선정은 성동구와 (사)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가 합동 실사를 통해 노후도와 위험도를 고려하여 이루어진다.
간판 정비를 신청하고자 하는 간판 설치 승낙자(건물주)나 폐업 업체 대표자는 6월 14일까지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관리팀으로 전화(02-2286-5569)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는 재난으로 인한 간판 추락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주인없는 위험간판 정비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5개의 위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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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주인 없는 간판 정비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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