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 사과농가 일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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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동부, 사과농가 일손 봉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6.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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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결연마을 돕기 봉사활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달 2911촌 결연마을인 경기도 포천시 금현1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1촌 결연마을에 방문한 건협 서울동부지부 임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13명은 사과 재배 농가에서 사과나무 아래 잡풀을 제거하고, 농가 주변의 환경 정화를 실시하는 등 일손 돕기로 농촌에 힘을 보탰다.

금현1리 이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가에 찾아와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2017년도에 금현1리 마을과 11촌 결연을 한 이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함께 나누는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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