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1동(동장 이근묵) 새마을부녀회(회장 남옥희)에서는 5일,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위해 손수 만든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4일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어 음식을 만들고, 5일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참석해 함께 직접 만든 열무김치, 장조림 등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북돋우기 위해 준비했다는 새마을부녀회의 반찬은 3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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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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